티웨이 체크인 및 탑승수속 오사카 간사이 공항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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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체크인 및 탑승수속 오사카 간사이 공항 입국

by 김쉐피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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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 장기 주차장 주차타워 이용 및 주차요금 결제

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가면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단기주차장과 장기주차장이 있는데 1일 이상 주차할 경우 장기주차장으로 하는 게 훨씬 저렴해요. 주차대행은 개인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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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년만에 공항 방문이다 보니 굉장히 어색하더라고요.

인천공항 1터미널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짐을 카트에 싣고 이동을 했어요. 주차장에서 체크인 카운터까진 꽤 거리가 돼요.

 

이동하는 중간에 비행 스케줄이 나와 있는 전광판이 있는데 그것을 통해 내 비행기의 체크인 카운터를 확인한 후 이동하는 게 좋아요. 

 

 

 

 

티웨이 체크인 및 수하물 부치기

 

 

티웨이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E 구역이었어요. 이미 줄이 길게 서있었어요.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한 상태고, 수하물의 무게가 제한 무게인 15kg을 초과하지 않은 별도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셀프로 짐을 부칠수 있어요.

7시 55분 비행기였는데 6시 10분경 직원이 저희의 비행기를 호명하며 별도의 줄로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아마도 출발이 임박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체크인을 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체크인 하려다 보니 문제가 발생을 했어요.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는 지라 수하물 무게를 터무니없이 맞추지 못했더라고요. 무려 10kg이 초과되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그 자리에서 짐정리를 다시 했지만, 5kg을 초과하면서 6만원을 결제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럴 거면 '왜 특가로 예약을 했을까' 자책할 수밖에 없었어요. 출발 3일 전까지 사전에 모바일로 미리 수하물을 구입하면 5kg /  35,000원에 구입을 할 수 있어요. 
 
티웨이항공은 체크인 할 때 백신증명서를 확인하더라고요. 실물로 출력해서 가긴 했지만 COOV(쿠브)로도 확인이 가능해요. 
 
우여곡절 끝에 수하물을 보내고 출국장으로 갔어요. 

 

 

 

 

 

출국수속 및 셔틀트레인 탑승

 

 
어차피 저가 항공사는 대부분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출국장이 한산한 곳으로 선택해서 들어가면 좋아요. 전광판에 혼잡도가 표시되니 그거 보고 선택하면 돼요. 출국장 게이트에 줄을 서 있던 시간이 6시 35분 정도였어요. 출국장 게이트를 통과하고 셔틀트레인을 타러 간 시간은 7시 3분이니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됐네요.
 
 
 
 

 
면세품 찾을 것도 없고, 면세로 살것도 없었기 때문에 바로 탑승동으로 향하는 기차를 탔어요.

 

 

 

 

 
탑승동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들렸다가 118번 게이트로 갔는데 이때 시간이 7시 16분이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마친 시간이 5시 40분이었는데, 탑승시간 기준 1시간 45분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이 남진 않았어요.

내일모레 오키나와로 출국하는데 조금 더 빨리 공항에 도착을 해야겠어요. 
 
티웨이 항공은 코로나 이전에도 거의 타진 않았었는데, 이유는 다른 항공사보다 좌석간격이 좁더라고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많이 좁았어요. 
 
사전에 비짓재팬 웹으로 세관신고와 입국신고서를 작성해 놓으니 이전처럼 비행기에서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고요.

 

 

 

사카 간사이공항 입국수속

 

 

 

 

 
오사카에 도착 후, 비행기에서 내린 시간은 약 9시 35분경이었어요. 간사이공항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단 한산하더라고요. 
 
공항에 도착하면 검역심사 ▶ 입국심사 ▶ 수하물 찾기 ▶ 세관신고 절차를 진행해요. 미리 비짓재팬 웹 등록을 했다면 화면을 캡쳐해서 가는 게 좋아요. 
 
 
 
 

 
도착하면 제일 먼저 검역확인이 필요해요. 많은 직원이 길을 안내해주고, 화면을 보여달라고 팻말을 들고 있어요.

그 길을 따라가면 되고 직원에게 캡처한 화면을 보여주면 돼요. 
 
입국심사 때는 여권과 입국심사 QR코드를 보여주면 돼요.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검역심사, 입국심사를 마치고 수하물 게이트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5분 경이었어요. 비행기에서 내린 후 20분 정도 소요가 됐어요. 잘 아시다시피 일본은 수하물을 정말 정갈하게 놓기로 유명하잖아요. 탑승객 전원이 나왔을 때쯤부터 수하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짐을 찾으면 마지막으로 세관신고를 하면 돼요. 줄을 서서 기다리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전자신고 단말기에서 QR코드를 인식하면 돼요. 큰 오류 없이 입국수속을 마쳤어요. 입국장으로 나온 시간은 10시 13분이었어요.
 
간사이공항에서 입국수속하는데 총 40분정도 걸렸네요. 저희는 평일 오전에 간사이공항에 도착을 했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미리 비짓재팬 웹을 등록했다면 큰 어려움 없이 입국심사를 진행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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