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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28

오키나와 비세자키 가로수길 숨은 귀여운 빙수집 오늘은 오키나와 비세자키 가로수길에 숨어있는뷰가 좋은 빙수집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남편이 어찌 알아낸 곳인데..가면서 내내 열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고불안해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 글을 쓰면서 위치를 보니그럴만했구나 싶네요! 이 빙수집은..정말 특이하고웃긴 일화가 있었는데아래에서 천천히 이야기해드릴게요 :)        위치, 영업시간    운영시간   사장님 마음..ㅋㅋㅋ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은비세자키 가로수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전 전자의 이름보다는 후자의 이름이좀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비세자키 가로수길이라고 부른답니다 :)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바다쪽 골목을 보면'나미키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요!  Namiki Bike Rentals · 411 Bise, Motobu, Kun.. 해외여행/오키나와 2025. 2. 22.
오키나와 아단 리조트 푸 Adan Resort Fu 리얼 후기 오키나와 여행에 비세자키 가로수길을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늘 자전거만 타고 지나가는 코스로 오다보니 언젠가 한번 꼭 이곳에서 1박을 하고 싶다라는 소망이 있었어요. 그걸 이번에 이루고 돌아왔답니다. 비세자키 가로수길 근처에 많은 숙소들이 있는데 에어비앤비로 예약할 수 있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주택들이 많은데, 썩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찾고 또 찾다 이곳 아단 리조트 푸(Adan Resort Fu) 라는 곳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조금 아쉬운 숙소였지만,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된 그런 숙소이기도 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키나와 아단 리조트 푸 리얼후기 시작해볼게요!       아단리조트 푸 정보    체크인    pm 4 : 00   체크아웃  am 11 : 0.. 해외여행/오키나와 2025. 2. 9.
오키나와 8번 다녀온 부부의 꿀팁과 필수 여행 코스 그리고 추천 스팟 7월에 미야코지마 여행을 하고 들어오면서 들렸던 오키나와. 8월에 갑자기 남편이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일정에 살짝 여유가 생겼다. 그렇게 붕 뜬 시간을 그냥 흘려보낼 남편이 아니지. 역시 언제나 그렇듯 갑자기 떠나게 되었다. 오키나와는 우리부부에게 제주도와 같은 곳이라 언제든 훅~ 하고 떠날 수 있는 우리만의 특별한 여행지다. 심지어 7월에 미야코지마 여행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은 오키나와에 오지 않고 미야코지마를 더 갈 것 같다며 얘기했었는데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와보니 '역시 오키나와다' 했던 우리. 이번 여행지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우리 오키나와 몇번 왔었지?" 하고 횟수를 세어보니 이번까지 총 8번의 여행을 했더라. 한 여행지를 출장도 아니고 우리처럼 여행으로 이렇게 많이 온 사람들이 많.. 해외여행/오키나와 2025. 1. 6.
오키나와 국제거리 빈티지소품샵 투어 오키나와 국제거리에는 곳곳에 빈티지의류샵만큼이나빈티지소품샵도 정말 많이 있어요.오늘은 나하 국제거리 골목에 있는빈티지 소품샵들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잘 찾아보면 유니크하면서도쓸만한 인테리어소품들도 많으니같이 한번 둘러보실게요 :)      1. Antique Shop GABE위치, 영업시간 영업시간화 - 일오후 1시 ~ 오후 7시 월요일 휴무  이곳은 지나다가 앤틱샵이라는 간판을 보고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인데요.   입구가 정말 좁아서 앞쪽에 짐 놓고 구경했어요.막 움직였다가는 와장창 다 쏟아질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완전 옛날 골동품들이 가득했어요.   옛날 장난감같은 턴테이블도 있고요   주크박스? 같이 보이는 기계도 보이고요..   오래된 카메라도 보이고 조명, 액자 등등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해외여행/오키나와 2024. 12. 1.
오키나와 도자기거리에서 꼭 가봐야 할 이쿠도엔 안녕하세요지애롭게입니다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오키나와의 도자기거리!그 중에서 꼭 가봐야할 도자기가게,이쿠도엔(壺屋焼窯元育陶園)을 공유해드릴게요.    위치 영업시간월 - 일오전 10시 ~ 오후 6시이쿠도엔 공식홈이쿠도엔 인스타  이쿠도엔은 도자기거리에서도거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어요!처음 오키나와에 왔을때부터 마음에 들었던도자기 제품들 때문에 늘 올때마다 들려서보고 또 보고를 약 8년간 해온 거 같아요.식기류들은 뭘 사야할지 잘 모르던 새댁이기도 했고지금은 조금씩 알게되는 시기이기도 해서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가서 구경을 했답니다.    제품들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패턴의 도자기들이이렇게 얌전하게(?!) 잘 진열되어 있어서엄숙한 분위기도 들고요~도자기거리 초입부터 구경해오신 곳들은조금 캐쥬얼한 느낌의.. 해외여행/오키나와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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