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이케마섬 가볼만한 곳 젤라또 카페 니누파 ninufa
본문 바로가기

미야코지마 이케마섬 가볼만한 곳 젤라또 카페 니누파 ninufa

by 지애롭게 2024. 7. 22.
728x90
반응형

 

미야코지마 최북단인

이케마대교로 이어져 있는 이케마섬,

미야코지마섬 곳곳은 다 아름다운 바다이지만

이케마섬은 최고의 스노클링 스팟이라고 알려져 있는

후나쿠스, 카긴미하마 해변이 있어요!

거기 들리시며 들리기 좋은

젤라또 카페 니누파(ninufa)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

주소

Maezato-976-1 Hirara, Miyakojima, Okinawa 906-0422 일본

 

영업시간

월,화,목,금,토,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휴무일

수요일

 

가기 전에  

미야코지마 젤라또가게 니누파 근처에는

이키즈 비치라는 곳도 있고요!

가게 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주차

주차장은 역시나 넓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가게 외관, 내관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메뉴판이 나와있어서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

 

 

 

 

피자도 팔고 타코라이스도 팔고요!

워낙 더운 날씨라 저희는 디저트 메뉴에만 눈이 갔고

실제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죠!

 

 

 

 

 

들어가는 길은 이런 숲길이에요.

뭔가 갑자기 도마뱀이나 뭔가가 훅 하고 튀어나올 것 같은 뷰에

불안불안해서 남편 손잡고 마치 지뢰가 있는 것처럼

날뛰며 걸어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길이 이뻐서 카페라기보다 뭔가

레스토랑을 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숲길을 쭈-욱 걸어가면

이렇게 리조트 느낌이 나는 니누파가 나와요!

 

 

 

 

이 공간을 지나면

 

 

 

 

탁 트인 공간이 보여요.

미야코블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겠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20분쯤이었는데

저희포함해서 3팀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더워서 사람들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덥기는 무지 더웠지만 경치 하나는 진짜 끝내주더군요.

 

 

 

 

날씨가 다한 공간이라 뭐 말할 것도 없이

경치 정말 좋은데 실내가 아니라서 덥다는 점..

진짜 금방 먹고 가야될 것 같은 공간이에요.

저희 옆에 있던 커플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미니 손풍기를 들고 있더라고요.

 

 

 

 

미야코지마 이케마섬에 있는 니누파에 대해서 알아보다보니

하트바위를 보려고 여기를 지나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던데,

저희는 하트바위는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젤라또에만 ㅋㅋㅋㅋㅋ

 

 

 

 

대충 둘러보고 메뉴를 골라보았어요.

저는 망고와 피스타치오, 남편은 베니모와 초콜릿을 골랐어요.

피스타치오는 100엔을 더 지불해야하던데

그래서 맛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주문을 하고 물을 한잔 마시려고 컵을 들고

중앙에 식수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와..이날 진짜 더웠어요!

 

 

 

 

그리고 테이블로 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테이블에 이런 공지가 적혀있었어요.

짐을 둔채 해변으로 가지말기,

페트병 음료와 다른 음식물의 반입금지,

가게 이용시에는 수영을 하거나 하고 오면 안된다.

참고하세요 :)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나왔어요!

예쁘게 사진 찍고 싶은데,

니누파 아이스크림이 유독 다른 곳보다

잘 녹는 제형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금새 녹아서 빨리 호로록 드셔야 해요.

 

망고 쏘쏘, 피스타치오 맛났고

초콜릿도 쏘쏘~ 베니모는 뭔가 고구마맛이 아니라

인절미아이스크림 맛 같기도 하고요 이것도 쏘쏘였어요

 

너무 빨리 녹아서 사실 음미하며 먹을 수가 없었..ㅠ

경치보며 갬성적이게 음미하며 먹는 그런 상상은 하지마세요

호로로 호로록 ㅋㅋㅋㅋ 빨리빨리 푹푹 퍼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답니다!

 

 

 

 

다 먹고 나가는 길에 보니까 내부에 저렇게 표시가 되어있더라고요.

비치로도 나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비치 앞으로 가실 수 있으니

비치 앞에서 예쁜 사진 찍고 싶으신 분들은 가보시는 거 추천!!

 

미야코지마 섬 자체가 다 덥지만

유독 북단인 이케마섬으로 간날이 가장 더웠던 것 같아요.

이쪽에 있는 비치들 가시는 분들 계시면

여기 살짝 들리셔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테이크아웃해서

차에서 드시며 가시는 것도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워낙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아서 낭만이 없으니..

그렇게라도 누려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

 

 

 

 

미야코지마 기념품샵 추천 크로스 포인트 마켓

미야코지마에서 묵었던 핫 크로스 포인트 산타모니카 근처에기념품샵으로 괜찮은 곳 한군데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굉장히 큰 샵이라 돌아다니며 봤던 물건들은거진 다 있어서 여기서 구입하

sokkup-nori.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