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 JTA552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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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 JTA552 이용 후기

by 김쉐피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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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

 

저희 일정은 오키나와 IN - 미야코지마 - 오키나와 IN 이었기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 왕복 항공기를 이용했어요. 저희가 이용한 항공사는 재팬트랜스에어에요.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 JTA(NU557) 국내선 탑승수속 및 후기

저희는 진에어 직항이 생기기 전에 오키나와랑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로 이동할 때 국내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어요. 오키나와 나하에서 미야코지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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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미야코지마로 가는 후기는 위 글을 참고하세요.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스탠다드 트윈룸 미야코공항 근처 숙소 후기

미야코지마에서 마지막날에 머물렀던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HOTEL TORIFITO MIYAKOJIMA) 스탠다드 트윈룸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이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단 하나에요. 미야코공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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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른 비행편이였기 때문에 일부러 미야코공항과 가까운 호텔로 예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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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

 

미야코공항 가는길미야코공항 외부 모습

 

아침 6시 45분 쯤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호텔에서 공항까지는 도보로 약 12분정도 걸렸어요. 캐리어 두개를 끌고 도보를 이용해서 이동했어요. 

 

 

 

체크인 및 위탁수하물 발송

 

미야코공항 체크인 카운터JTA체크인 카운터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아직 직원들도 출근하기 전이었어요. 

 

 

 

JTA 모바일탑승권의 모습JTA 체크인 줄 서기

 

오전 7시 30분부터 체크인 카운터를 운영하더라구요. 저희 비행기는 8시 55분이었는데, 너무 빨리 공항에 오지 않아도 돼요.  왼쪽에 사진에 보이는 QR코드가 있는 티켓은 예약할 때 발권을 받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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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공항 수하물 검사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

 

위탁수하물을 보낼 것이 있다면 체크인카운터에 가기 전에 짐 검사기계를 통과시켜야 해요. 아무래도 작은 공항이다보니 셀프로 하더라구요. 

 

 

 

 

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JTA 수하물 보내기

 

JTA항공의 수하물 규정은 위탁수하물 20kg, 기내수하물 10kg 이에요.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도 위탁수하물 무게를 늘렸으면 좋곘네요. 위탁수하물을 보내고 보안검색대가 있는 2층으로 이동하면 돼요.

 

이날 어린친구들이 오키나와로 수학여행을 가는지 사람들이 이른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더라구요. 그래도 줄을 빨리 서서 그런지 약 8분정도 소요됐어요. 

 

 

 

보안검색대 통과

 

미야코공항 보안검색대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
미야코공항 2층 식당가미야코공항 2층 상점

 

2층에는 식당가과 식료품 및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어요. 처음에는 열지 않았는데, 기념품샵은 8시전에 오픈을 하더라구요.  미야코지마 사이다를 팔고 있더라구요. 아쉽게도 보안검색대 통과 전이라 구입하진 못했어요. 

 

 

 

보안검색대 통과 후 받게 되는 종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면 사진속에 있는 종이를 받을 수 있는데, 탑승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어요. 사실 공항이 작아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바로 탑승게이트라고 보시면 돼요. 

 

 

 

비행기 탑승

 

미야코공항 탑승구역 내 자판기미야코공항 면세점

 

탑승게이트 쪽엔 음료자판기와 면세품샵이 있어요. 유키시오 샌드, 커피, 초콜렛 등 간단한 기념품들을 살 수 있어요. 

 

 

 

A2 탑승게이트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

 

8시 40분부터 탑승을 시작했어요. 저희의 탑승순서는 제일 마지막이었어요. 

 

 

 

 재팬트랜스에어 JTA552 후기

 

 

 

 

JTA552 좌석간격 JTA552 음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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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간격은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정도였지만, 그래도 조금 넓은 듯 했어요. 중간에 물과 캔디도 나눠주더라구요. 올때와 마찬가지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8시 53분에 비행기가 이동했고, 9시 33분에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을 했어요. 

 

예정된 비행시간은 9시 55분 도착이었는데, 9시 44분에 비행기에서 내렸어요. 아쉽게도 게이트가 연결되지 않아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수하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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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내선 수하물 찾기미야코지마에서 오키나와 국내선 재팬트랜스에어

 

버스에서 내리면 거의 곧장 수하물 찾는 곳으로 연결이 돼요. 10시 1분 쯤 수하물을 찾아서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 왕복비행기편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 두군데를 모두 여행하고 싶다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보세요. 

 

 

 

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 JAL 국내선 항공권 예약 방법

올해 초 제주항공 특가 때 오키나와 항공권 티켓을 정말 저렴하게 예약을 했어요. 2인 왕복 가격 수하물 포함 353,6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미야코지마를 잘 알지 못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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