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시오 제염소 뮤지엄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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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시오 제염소 뮤지엄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by 지애롭게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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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에

아름다운 바다에 둘러싸여있는 미야코지마에는

오키나와 여행을 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소금!

바로 유키시오 제염소 뮤지엄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 및 주차

 

주소

Karimata-191 Hirara, Miyakojima, Okinawa 906-0002 일본

 

 

 

 

 

주차장은 넓고요 스탭만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고

방문자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이렇게 구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주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업시간

 

류큐 석회암이라는 퇴적한 산호의 지층이

융기하여 생긴 곳이 바로 미야코지마라고 해요.

이 천연 여과 장치라고도 할 수 있는 지층을 지나는 해수로

만들어져 있는게 바로 미야코지마의 눈 소금이에요.

이곳은 그 눈소금을 설명해주는 박물관이고요.

 

 

 

영업시간

월 - 일 : 오전 9시 ~ 오후 5시

 

 

 

 

 

내부 공간

입구로 가면 이렇게 양 옆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는데

한쪽은 유키시오 제염소 관련 제품들 판매하는 곳이고

한쪽은 유키시오 제염소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눈 소금 소프트 아이스크림, 음료 등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바로 이곳에서 설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요.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소금을 뿌려서 주더라고요.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되고요 :)

 

 

 

 

 

그 외에 유키시오 제염소에서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다른 소금과 무어싱 다른지 눈 소금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어요.

동영상도 있고 정시 가이드도 실시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벽면 가득 설명이 되어 있는데,

사실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번역해서 보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영어로라도 되어 있음 참 좋을텐데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공식사이트에 한국어번역으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宮古島の雪塩

素晴らしい自然の恵みをそのままに、こだわりのおいしさにかえて皆さまのもとへお届けいたします。

www.yukishio.com

 

 

 

 

 

벽 한켠에는 미야코지마 사이다 관련 굿즈들 소개도 있었어요.

미야코지마에서 만드는 사이다인데,

사실 오키나와에서도 볼 수 있는 사이다에요!

 

눈소금의 짠맛이 살짝 나는 사이다에요. 병이 너무 귀엽죠?

기념으로 저도 사탕하고 사이다 하나씩 사왔지요 히히

 

 

 

 

 

 

구경하고 나와 반대쪽에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미야코섬 눈 소금 샌드, 쿠키, 러스크,

파린, 바움쿠헨, 검은 설탕 등이 쫘악 깔려 있었어요.

나중에 면세점에서도 이 과자랑 샌드 보실 수 있어요.

 

선물하느라 저희껀 못사왔는데

나중에 친정에서 하나 먹어봤는데

안에 쿠키와 눈소금, 콘플레이크 이렇게 들어있는데

조화로운 것이..정말 맛있더라구요.

더 사올껄 그랬나봐요 ㅋㅋㅋ 가시면 꼭 사오세요 :)

 

 

 

 

 

 

그리고 눈 소금 파우더! 아주 유명하쥬!

입자가 고운 파우더형부터 입자가 조금 큰 소금도 있으니

주로 사용하고 싶은 걸로 선택하면 되겠죠?

저희는 파우더를 하나 사오긴 했어요 :)

 

그리고 이 눈소금에 히비스커스, 시쿠오사 등

오키나와의 다양한 소재를 섞은 블렌딩된 소금들도 있어요.

 

 

 

 

 

 

이건 유키시오 눈소금 머랭과자에요.

스테디는 붉은 고구마맛, 코코넛 맛, 흑설탕 이렇게 이고요.

이 외에도 딸기, 초콜릿, 망고 등 라인업이 여러개라고 해요.

 

 

 

 

그 외에 눈 소금을 이용한 홈스파 제품들도 있어요.

물과 섞어 마사지 크림으로 만들거나 꿀을 넣어

자유럽게 쓸 수 있는 홈스파 제품이더라구요.

그리고 소금 비누도 있고요!

아..홈스파 제품은..안사온게 아쉽네요.

다음번엔 꼭 사와야겠어요.

 

 

 

 

 

이 외에도 미야코지마 사이다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전 이 마그넷이 마음에 들어서 하나 겟 했답니다.

나중에 미야코지마 돈키호테에서도 보긴 했는데

여기가 더 쌌던 것 같아요 :)

여행 중에 마음에 드는 마그넷 발견하시면

바로바로 겟해야 하시는거 아시죠? ㅋㅋㅋㅋㅋ

 

늘 오키나와 마트나 기념품샵에서 보이던 유키시오 소금을

좀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그런 뮤지엄이라 신기했어요.

근처에 가시게 된다면 한번쯤 들리셔서

소금 아이스크림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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