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거치대 사용 가이드

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거치대 사용 가이드

스노우피크 IGT 구성을 하면서
기존에 쓰던 구이바다를 함께 활용하고 싶다면,
별도 거치대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어요.

저는 설봉원을 새로 들이는 대신 IGT 프레임에
화로와 구이바다를 함께 배치하는 방향으로 세팅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구이바다를 버리지 않고
IGT 안에 넣어 쓸 수 있다는 점은 좋았지만,
단차 조정과 전골팬 호환, 설치 위치 제한은
미리 알고 가야 할 부분이었어요.

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세팅 한눈에 보기

구분내용
사용 장비스노우피크 IGT 프레임 롱
함께 사용한 제품구이바다, 코베아용 거치대, 구형 전골팬
거치대 가격배송비 포함 약 6만 원 기준으로 구매했어요
거치대 소재스테인리스
주요 장점기존 구이바다 활용 가능, IGT 세팅 확장성 증가
주요 단점단차 발생 가능, 양 끝 설치 제한, 신형 전골팬 호환 문제
최종 만족도손은 조금 갔지만 실제 사용 만족도는 높은 편이에요

스노우피크 IGT는 원하는 장비를 조합해서
쓰는 재미가 큰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구이바다처럼 이미 보유한 장비를
IGT 안에 넣어 쓰면 새 장비를 무리하게
추가하지 않아도 세팅 활용도가 꽤 좋아져요.

구이바다를 IGT에 넣으려 한 이유

처음부터 설봉원을 들일까 고민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IGT에 맞는 장비를 깔끔하게 맞추고 싶다면
전용 제품을 쓰는 게 가장 편한 선택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미 구이바다를 잘 쓰고 있었고,
캠핑에서 구이바다는 활용도가 높은 장비라
그대로 두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구이바다는 구이, 전골, 라면, 간단한 볶음 요리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IGT 프레임에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만 있다면
테이블 위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조리 동선도 좋아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여러 제품을 찾아본 뒤
코베아 구이바다용 거치대를 구입했어요.

지라프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별도 호환 거치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구이바다 모델이나 버너 종류에 따라
맞는 거치대가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이 쓰는 제품명을 먼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아요.

거치대 설치 후 첫인상

거치대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되어 있었고,
전체적인 사이즈는 IGT 프레임에 잘 맞았어요.

처음 설치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들어간다”였어요.

구이바다를 IGT 프레임 안에 넣었을 때
전체 세팅이 정돈되어 보였고,
기존 장비를 재활용한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스테인리스 마감 특성상
일부 모서리나 단면이 살짝 날카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설치하거나 분리할 때 손이 닿을 수 있으니
장갑을 끼고 작업하는 게 좋아요.

캠핑장에서 급하게 설치하다가
손이 긁힐 수 있는 부분이라 처음 사용할 때는
한 번 전체적으로 만져보고
주의할 위치를 확인해두는 게 좋아요.

설치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완전히 전용 제품처럼 모든 면이
딱 떨어지는 구조는 아니었어요.

특히 스텐 트레이를 덮었을 때
약간의 단차가 생기는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거치대 단차 문제

구이바다 거치대를 IGT에 설치한 뒤
스텐 트레이를 함께 올려보니, 트레이가 완전히
평평하게 맞지 않고 살짝 떠 있는 단차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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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살펴보니 IGT에 걸리는 거치대의 일부 길이가
스텐 트레이보다 조금 길었고, 그 부분 때문에
트레이가 제대로 내려앉지 못하는 구조였어요.

- 2

단차가 아주 큰 편은 아니라서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IGT를 쓰다 보면 플랫한 상판 정렬이
은근히 신경 쓰이잖아요.

저는 그 부분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결국 거치대 일부를 갈아내기로 했어요.

사이즈 조정 작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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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줄톱으로 살짝 잘라내면
될 것 같아서 주문해봤어요.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잘라내야 하는 부위가 아주 작고,
작업 중 계속 미끄러져서
원하는 만큼 정밀하게 자르기 어렵더라고요.

억지로 진행하면 오히려 거치대가 상하거나
손을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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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찾아보다가 조줄을 구입했어요.

조줄은 금속이나 단단한 소재를
조금씩 갈아낼 때 쓰는 도구인데, 이런 미세 조정에는
줄톱보다 훨씬 적합했어요.

작업할 때는 반드시 장갑을 끼는 걸 추천해요.

거치대도 스테인리스고, 갈아내는 과정에서
손이 미끄러지면 다칠 수 있어요.

저는 조줄로 필요한 부분을 조금씩 갈아냈고,
두 군데를 조정하는 데 약 30분 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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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꽤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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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낸 뒤에는 스텐 트레이가 단차 없이
훨씬 자연스럽게 덮였어요.

꼭 해야 하는 작업은 아니지만, IGT 상판을
깔끔하게 맞추고 싶은 분이라면 충분히 시도해볼 만해요.

구형 전골팬을 따로 구입한 이유

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거치대

스노우피크 IGT에 구이바다를 거치해서 사용할 때는
전골팬 호환도 중요해요.

제가 구매한 거치대 안내에도
신형 전골팬은 맞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따로 구형 전골팬을 찾아 구입했어요.

가격은 29,050원 정도였어요.

처음에는 구형과 신형의 차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알아보니 용도 차이가 있더라고요.

신형 전골팬은 국물류에 더 잘 맞고,
구형 전골팬은 구이류에 더 적합한 구조로 알려져 있었어요.

구이바다를 거치대에 올리기 전에는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어요.

그런데 거치대 아래쪽 판에 구이바다 고무발 위치에 맞는
구멍이 네 군데 뚫려 있어서, 실제로 구이바다를 올린 뒤에는
흔들림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설치 위치에서 느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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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거치대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설치 위치였어요.

IGT 프레임 레귤러나 롱 기준으로
양 끝쪽에는 사용이 어렵고,
가운데 쪽에 설치해야 하는 구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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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프레임에 걸리는 부분 때문에 끝쪽에 배치하면
공간이 남거나 간섭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거치대를 반대로 돌려 설치해도
걸리는 부분은 비슷해서 해결되지 않았어요.

결국 세팅 위치는 어느 정도 제한될 수밖에 없었어요.

이 부분만 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중간중간 같은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기존 구이바다를 IGT에 넣어 쓰고 싶다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단점보다 활용도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실제 사용 후기와 열 전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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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바다를 IGT에 넣고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가스통 쪽 열 전도였어요.

버너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가스통이
뜨거워지지 않을까 걱정되잖아요.

그래서 조리 중간중간 가스통을 여러 번 만져봤는데,
제가 사용한 환경에서는 가스통에 직접적으로
열이 전도되는 느낌은 없었어요.

다만 양옆에 스텐 트레이를 설치했을 때는
트레이 쪽으로 약간의 열기가 전달됐어요.

화상을 입을 정도의 뜨거움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있는 캠핑장에서는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아요.

스테인리스 소재는 열을 머금을 수 있으니
조리 직후에는 만지기 전에
반드시 온도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구이바다를 IGT에 넣어두니 조리 동선은 확실히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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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를 쓰지 않을 때는 전골팬으로 고기를 굽거나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었고, 라면을 끓일 때도
사이즈가 넉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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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개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고도
여유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사용한 IGT 세팅 구성

현재 제가 구성한 스노우피크 IGT
프레임 롱 세팅은 아래와 같아요.

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거치대 사용 후기
순서구성
1플랫버너
2스텐 트레이
3구이바다
4화로 또는 스텐 트레이

이렇게 구성하니 조리와 보조 상판을
함께 활용하기 좋았어요.

상황에 따라 화로를 넣거나 스텐 트레이로
덮어 쓰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어서,
캠핑 스타일에 맞게 조합하기 괜찮았어요.

스노우피크 IGT의 가장 큰 장점은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에요.

누군가는 전용 제품으로 깔끔하게 구성하는 걸 좋아하고,
누군가는 기존 장비를 살려 실용적으로
세팅하는 걸 선호해요.

저는 이번 세팅을 통해 구이바다를 계속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구매 전 체크포인트

스노우피크 IGT 구이바다 거치대를 구매하기 전에는
먼저 본인이 사용하는 버너 모델, 전골팬 종류,
IGT 프레임 길이를 확인해야 해요.

특히 신형 전골팬 호환 여부와 설치 위치 제한은
구매 전에 꼭 체크하는 게 좋아요.

또한 단차가 생겨도 그대로 사용할지,
아니면 조줄로 직접 갈아낼지 미리 생각해보면 좋아요.

금속을 직접 가공하는 작업이 부담스럽다면
단차를 감수하고 사용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어요.

반대로 플랫한 세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작업 도구와 장갑을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FAQ

스노우피크 IGT에 구이바다를 넣어 쓸 수 있나요?

별도 거치대를 사용하면
구이바다를 스노우피크 IGT에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사용하는 구이바다 모델과 거치대 종류에 따라
호환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구이바다 거치대 단차는 꼭 조정해야 하나요?

꼭 조정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단차가 크지 않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가능해요.

다만 스텐 트레이를 평평하게 덮고 싶은 분들은
조줄로 일부를 갈아내면 더 깔끔하게 맞출 수 있어요.

신형 전골팬도 사용할 수 있나요?

제가 사용한 거치대 기준으로는
신형 전골팬이 맞지 않는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구형 전골팬을 따로 구입해 사용했어요.

구매 전에는 본인 거치대의 상세 안내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IGT 프레임 양 끝에도 설치할 수 있나요?

제가 사용한 구성에서는 양 끝쪽 설치가 어려웠어요.

프레임에 걸리는 부분 때문에 공간이 남고
간섭이 생겨 가운데 위주로 사용하는 구조였어요.

사용 중 가스통이 뜨거워지지는 않았나요?

제가 사용했을 때는 가스통에
직접 열이 전도되는 느낌은 없었어요.

다만 주변 스텐 트레이에는 약간의 열기가 전달됐기 때문에
조리 중이나 조리 직후에는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구이바다를 살리는 IGT 세팅

스노우피크 IGT에 구이바다를 넣는 세팅은
완벽하게 편한 방식은 아니었어요.

단차도 있었고, 구형 전골팬도 따로 구해야 했고,
설치 위치도 가운데로 제한됐어요.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구이바다를 계속 활용하면서
IGT 안에 자연스럽게 넣어 쓸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었어요.

작업 과정은 조금 번거로웠지만,
막상 캠핑장에서 써보니 조리 공간이 정리되고
활용도가 높아졌어요.

플랫버너와 스텐 트레이, 구이바다, 화로를
상황에 맞게 조합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IGT는 결국 사용자의 캠핑 방식에 맞게
조금씩 맞춰가는 장비라서, 이런 시행착오까지 포함해
세팅이 완성되어 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앞으로 행잉랙 프레임까지 추가하면
거치대 사용 가능 여부를 다시 확인해볼 예정이에요.

지금 기준으로는 스노우피크 IGT에 구이바다를
살려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충분히 참고할 만한
세팅이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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