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커피 시모키타자와|OGAWA COFFEE LABORATORY 메뉴·굿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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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커피를 처음 알게 된 건 이번 도쿄 여행에서였어요.

교토 3대 커피 중 하나로 소개되는 브랜드라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했는데, 시모키타자와의 reload 쇼핑몰을
둘러보다 매장을 우연히 만났어요.

원래 목적지는 APFR TOKYO였지만
같은 동선에서 OGAWA COFFEE LABORATORY를 발견해
자연스럽게 들어갔어요.

커피만 주문하는 일반 카페라기보다
원두를 고르고 향을 비교하며
브루잉 도구와 굿즈까지 함께 보는
체험형 커피 살롱에 가까웠습니다.

한눈에 보는 요약

항목내용
공간 성격원두 선택·브루잉·굿즈 쇼핑이 결합된 커피 라보
위치시모키타자와 reload 쇼핑몰 1층 끝쪽
방문 당시 영업시간매일 오전 9시~오후 8시
추천 대상시모키타자와 쇼핑 중 개성 있는 카페와 커피 도구를 함께 보고 싶은 여행자
솔직한 인상공간과 선택 과정은 흥미로웠지만 커피 맛은 기대만큼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가와커피 로고가 인쇄된 아이스커피 컵과 시모키타자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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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영업시간

커피 라보 공간

원두와 굿즈

메뉴와 주문

위치와 영업시간

오가와커피 시모키타자와 매장은
빈티지 쇼핑으로 유명한 동네 한가운데,
reload 쇼핑몰 1층 끝쪽에 있어요.

쇼핑몰 안내도에서 위치를 먼저 확인하면
복도 끝까지 이동하는 동선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항목방문 정보
매장명OGAWA COFFEE LABORATORY SHIMOKITAZAWA
위치시모키타자와 reload 쇼핑몰 1층 끝쪽
방문 당시 영업시간월~일 오전 9시~오후 8시
추천 동선reload 쇼핑 → 오가와커피 → 시모키타자와 빈티지숍
reload 쇼핑몰 안내도에 표시된 카페 위치

reload 안내도에는 매장 위치가
비교적 작게 표시되어 있어요.

중앙 통로를 따라 안쪽까지 걸어가면
입구의 검은 벽면과
OGAWA COFFEE LABORATORY KYOTO 로고가 보여
찾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OGAWA COFFEE LABORATORY KYOTO 로고가 적힌 시모키타자와 매장 입구

교토까지 이동하지 않고 도쿄에서 오가와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반가웠어요.

APFR TOKYO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라
시모키타자와 쇼핑 일정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

미니멀한 커피 라보 공간

매장 안은 회색 벽과 낮은 조도, 원목 진열대가
어우러진 미니멀한 분위기였어요.

화려한 카페 장식 대신 원두 패키지와
추출 도구가 중심에 놓여 있어
이름 그대로 커피 실험실 같은 인상을 줍니다.

원두와 커피 도구가 진열된 미니멀한 라보라토리 내부

오가와커피 라보라토리는
로스팅, 그라인드, 브루잉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한
원두 살롱 콘셉트예요.

구매한 원두를 원하는 방식으로 내려 마시거나
앱으로 예약한 원두를 매장에 보관하는 서비스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여행자보다 인근 주민이 활용하기 좋은 방식이지만
브랜드가 커피를 다루는 태도를
이해하기에는 흥미로웠습니다.

미니멀한 카운터와 바 좌석이 보이는 매장 전경

카운터가 넓게 열려 있어 직원이 원두를 설명하고
추출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좌석 중심의 카페보다 상담과 선택 과정에
무게를 둔 공간이라, 빠르게 한 잔만 마시기보다
원두와 도구를 천천히 살펴볼 때 더 잘 맞습니다.

원두 향을 비교하는 방식

원두 패키지는 산지와 특징에 따라

정돈되어 있었고,
앞쪽에는 향을 비교할 수 있는 샘플과
설명 카드가 놓여 있었어요.

커피 지식이 많지 않아도 직원에게 취향을 이야기하면
선택지를 좁히기 쉬운 구조였습니다.

종류별로 진열된 커피 원두 패키지
원두 향을 비교할 수 있도록 샘플과 설명 카드가 놓인 진열대

원두와 커피 굿즈

제가 오래 머문 구역은 굿즈 진열대였어요.

모노톤 인테리어 사이에 빨강, 파랑, 노랑, 분홍처럼
색이 선명한 머그컵이 놓여 있어 자연스럽게 시선이 갔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notNeutral 머그컵 진열

머그와 컵은 notNeutral 제품으로 소개되어 있었어요.

형태는 단순해 보이지만 손잡이의 그립감과
입술이 닿는 각도처럼 스페셜티 커피를 마시는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흰색 notNeutral 커피컵과 받침 세트
notNeutral 인스타그램  →

브루잉 도구와 하이엔드 저울

카리타 드리퍼와 서버 세트, 에어로프레스,
전자저울처럼 집에서 커피를 내릴 때 쓰는
도구도 다양했어요.

특히 아카이아 펄은 하이엔드 커피 저울로
알고 있던 제품이라 실제 크기와 디자인을
가까이에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카리타 드리퍼와 서버 등 브루잉 도구
에어로프레스와 커피 추출 도구 진열
Acaia Pearl 공식 홈페이지  →

에코백과 패브릭 소품

커피 장비만 있을 것 같았는데
에코백과 손수건은 예상보다 아기자기했어요.

실험실 같은 공간과 대비되는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어
여행 기념품으로 부담 없이 고르기 좋았습니다.

커피 일러스트가 들어간 에코백과 소품
매장 벽면에 걸린 일러스트 에코백

개인적으로는 에코백보다 손수건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커피잔과 타이포그래피를 조합한 그래픽이
단정하면서도 색감이 있어 오가와커피의
굿즈 중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커피 그래픽이 인쇄된 손수건과 패브릭 굿즈

메뉴와 주문 방법

처음 들어갔을 때는 메뉴판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잠시 당황했어요.

벽면에 붙은 Beans List가 원두 선택을 위한 메뉴였고,
주문대 쪽에는 스콘 종류와 가격을
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 원두 선택을 위한 Beans List 메뉴판

원두 이름만 보고 고르기 어렵다면 직원에게
산미, 고소함, 향의 강도처럼 평소 취향을
이야기하는 편이 좋아요.

오가와커피에서는 여러 원두를 비교한 뒤
한 가지를 고르는 과정 자체가
매장 경험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주문대에 진열된 스콘 디저트
스콘 종류와 가격이 적힌 테이크아웃 메뉴

원두 추천과 향 비교

직원에게 원두 추천을 부탁하자 벽면 수납장에서
세 가지 샘플을 꺼내 향을 맡게 해주셨어요.

장식용 액자처럼 보이던 벽이 원두 보관장이었다는 점도
오가와커피 라보라토리다운 디테일이었습니다.

원두 수납장이 숨겨진 미니멀한 매장 벽면
직원이 추천한 원두 샘플 세 가지

향을 비교하고 직원과 이야기를 나눈 뒤
오가와 시그니처 원두 한 팩과 커피 한 잔을 주문했어요.

여기에 드립백 패키지도 하나 더 골라
도쿄 여행 기념품으로 챙겼습니다.

주문한 원두 정보를 기록하는 직원과 브루잉 도구

커피와 원두 솔직 후기

공간과 주문 과정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커피 맛은 개인적으로 아주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커피 취향과 경험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수 있지만,
저에게는 한 잔의 맛보다 원두를 고르고
설명을 듣는 과정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구매한 시그니처 원두 포장에는 구입 날짜를 적어주셨어요.

로스팅 날짜를 물었을 때 약 3주 정도 지난 원두라는
설명을 들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평소 최근 로스팅 원두에서 향의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는 편이라 더 그렇게 받아들였을 수 있어요.

좋았던 점아쉬웠던 점
원두 향을 직접 비교하고 추천받는 과정메뉴 구조가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미니멀한 공간과 커피 도구 진열커피 맛이 기대만큼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원두·드립백·컵·장비·패브릭 굿즈를 한 번에 볼 수 있음구매 원두의 로스팅 시점이 생각보다 오래되어 아쉬웠어요

오가와커피는 맛 하나만 보고 찾아가기보다
시모키타자와 쇼핑 중 커피 브랜드의 공간과 장비,
굿즈를 함께 체험하는 곳으로 접근하면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아요.

다음에 교토를 방문한다면 현지 매장에서
다시 한 번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시모키타자와 쇼핑 동선

reload는 한 건물 안에 여러 매장이
밀집된 쇼핑몰이라기보다 골목처럼 이어진 공간을
걷는 재미가 있어요.

오가와커피에 들른 뒤 APFR TOKYO와
주변 빈티지숍을 함께 묶으면 반나절 동선이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시모키타자와 reload 쇼핑몰 외관

시모키타자와를 처음 방문한다면 reload 안의
매장 위치와 주변 쇼핑 포인트를 미리 확인해두는 편이 좋아요.

오가와커피만을 목적지로 잡기보다
빈티지 쇼핑과 향수, 라이프스타일숍을 함께 묶었을 때
이동 효율이 높았습니다.

도쿄에서 만난 교토의 커피 브랜드

오가와커피 시모키타자와 매장은
한 잔의 커피보다 브랜드가 원두를 고르고
다루는 방식을 보는 재미가 큰 곳이었어요.

미니멀한 실험실 분위기, 다양한 원두와 브루잉 도구,
예상보다 귀여운 패브릭 굿즈가 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맛과 원두 상태에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지만,
시모키타자와 쇼핑 동선에 부담 없이 넣을 수 있고
직원과 원두 취향을 나누는 경험은 충분히 흥미로웠어요.

reload를 방문한다면 오가와커피도 한 번쯤
천천히 둘러볼 만합니다.

방문 전 체크포인트

  • 방문 당시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8시였어요. 일정 전에 변동 여부를 확인해요.
  • 매장은 reload 쇼핑몰 1층 끝쪽에 있어 안내도를 먼저 보면 이동이 빨라요.
  • 원두 취향을 산미·고소함·향의 강도로 설명하면 추천받기 쉬워요.
  • 원두를 구매한다면 로스팅 날짜와 보관 방법을 함께 물어보는 편이 좋아요.
  • 커피 한 잔만 빠르게 마시기보다 굿즈와 장비까지 볼 시간을 여유 있게 잡아요.

FAQ

오가와커피 시모키타자와 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시모키타자와 reload 쇼핑몰 1층 끝쪽에 있어요.

안내도에서 위치를 확인한 뒤 중앙 통로를 따라
안쪽으로 이동하면 검은 벽면의 로고가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방문 당시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현지 일정과 휴무는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커피를 잘 몰라도 원두를 고를 수 있나요?

직원에게 평소 좋아하는 맛이나 산미,
고소함의 선호를 말하면 여러 원두의 향을 비교하며
추천받을 수 있어요.

어떤 굿즈를 판매하나요?

원두와 드립백 외에도 notNeutral 컵,
카리타와 에어로프레스 같은 추출 도구,
아카이아 저울, 에코백과 손수건 등을 볼 수 있었어요.

시모키타자와 여행 중 들를 만한가요?

reload와 주변 빈티지숍을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동선에 넣기 좋아요.

커피 맛만 기대하기보다 공간과 원두 선택,
굿즈 쇼핑까지 즐기려는 여행자에게 더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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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핫플 시모키타자와 reload 쇼핑몰 추천 매장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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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oad 매장과 동선을 정리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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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 쇼핑 APFR TOKYO 아포테케 프라그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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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FR TOKYO 방문 후기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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