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기프트샵 상세 후기

 

오늘은 도쿄 디즈니씨의 판타지스프링스 어트랙션

라푼젤과 겨울왕국 인디아나존스 등

어트랙션과 각 기프트샵에 대한 상세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겨울왕국

 

판타지 스프링스존에는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 팅커벨

이렇게 있어요~

 

DPA나 SP로 예약을 해야지만

이 존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니 꼭 성공하셔야겠죠?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이쁜 판타지 스프링스존!

 

 

 

저는 겨울왕국부터 타러 갔어요 :)

예전에 디즈니랜드 미녀와 야수 뒤로

설산이 보여서 저게 뭐지? 했었는데

그게 바로 이 겨울왕국 산이더라구요!

 

 

 

저는 겨울왕국을 SP로

9시 50분 ~ 10시 50분꺼를 예약을 해서

금방 탈 수 있었어요!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확실히 오전에는 금방 금방 탈 수 있어요!

 

 

 

들어가는 길에 겨울왕국 꾸며놓은 장식들 구경하고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넘 귀엽죠 ㅋㅋㅋㅋㅋㅋ

 

 

 

요로케 들어가서~

 

 

 

요걸 타고 보는겁니당!

모든 어트랙션이 그렇겠지만

맨 앞자리 사수하세요 :)

스탭분에게 다음차 타도 좋으니

앞자리에 앉고 싶다고 하면 거기에 앉혀주니까

말씀하시면 됩니다 :)

 

 

 

맨 앞자리 오른편에 앉아서 본 엘사입니다 :)

사실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을 보진 못하고

노래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았는데도

감동적이라서 눙물이 날뻔..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겨울왕국 좋아하는 애들은 더 좋아하겠어요!

 

라푼젤(어트랙션 명당자리)

 

제일 보고 싶었던 라푼젤은 DPA로

10시 20분 ~ 11시 20분을 예약해서

타러 갔어요 :)

 

 

 

 

이것도 DPA고 오전시간대라 금방 탈 수 있었답니다 :)

 

 

 

라푼젤은 맨 앞 왼쪽 자리가 명당자리라길래

그 자리에 앉고 싶다고 하니 기다리라고 하고

다음 차를 태워주셨답니다 :)

 

왜 왼쪽자리가 명당자리인지는

아래 영상들을 보시면 아실거에요 :)

 

 

 

이 장면을 정말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답니다!!!

라푼젤 랜턴 페스티벌은 진짜 짧은데

너무너무 이뻐요. 꼭 타보시길 바래요 :)

 

 

 

라푼젤까지 타고 뒷편으로 넘어가면

 

 

 

이런 폭포가 나오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각기 다른 절벽에 조각되어 있는 캐릭터들만 봐도

황홀해지는 기분~

 

 

판타지 스프링스 기프트샵

 

판타지 스프링스 기프트샵은

이 호텔건물 1층에 있어요!

 

 

 

그럼 여기에 뭐가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

 

 

 

라푼젤 마그넷!

엇..이거 찍었는데 왜 안사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여러개가 있어서 안사온 것 같아요.

그래서 판타지 스프링스 뱃지를 마그넷 대신 사왔네요 허허

 

 

 

팅커벨 버전의 머리띠!

그리고 각 어트랙션 기프트샵에 가시면

어트랙션을 탈때 실제로 탄 모양의 트레인?!

이라고 해야되나요 암튼 그거를 토미카처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토미카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념으로 모아도 될 것 같아요.

 

 

 

과자나 초콜릿이 든 틴케이스들!

책 모양도 있구요~

 

 

 

울라프 버블건도 있었는데요!

낮엔 몰랐는데 나중에 밤에 보니까

이렇게 불도 들어오더라고요:)

 

 

 

요론 귀여운 것도 있고요!

 

전반적으로 판타지스프링스에서는

살게 없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그렇긴 했습니다만!!!

 

이곳에서 꼭 사오셔야 할 아이템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

 

★판타지 스프링스에서 꼭 사야할 굿즈템

 

머메이드라군 기프트샵에서 처음 봤었는데요.

랜턴들도 다 한데모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사실 이때만 해도 관심이 없다가

 

 

 

나중에 퍼레이드 끝나고 나가는 길에

상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밖에 이 랜턴들의 불을 다 켜놓고 꺼내놨더라고요..

밤에 보니까 더 이뻐보여서 만지작 거리다가 자세히 보니

 

 

 

아니 위에 이 부분이 이렇게 비춰지면서

라푼젤 랜턴 페스티벌을 기억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 뭐에요!!

그래서 얼른 사왔습니다 :)

 

 

 

호텔에서도 켜고 집에와서도 켜고요 :)

너무너무 이쁜 아이템이니까,

꼭 하나 기념품으로 들고 오시는거 전 추천이요!!!

 

머메이드 라군 존

 

머메이드 라군존은 딱 봐도

그냥 물속 세상 느낌 물씬나요!

밖에 인어공주상도 있고~ 

오전시간대에는 해가 뒤에 있어서

역광으로 보이니 조금 아쉬웠어요 :)

 

 

 

 

들어가자마자 "우와"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올만큼 너무 멋진 공간이었어요.

어트랙션이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그냥 구경만 해도 너무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곳곳에 디테일하게 꾸며놓은 것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니까요? 허허

 

 

 

그리고 요즘 인서타에서 디즈니씨 머메이드라군존가면

꼭 찍어와야할 영상이라고 하면서 저 물 삐용 삐용

나오는 곳에서 물 피하는 영상 많이들 찍잖아요!

거기가 바로 여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머메이드라군존 내부에 극장이 있는데

제가 갔을땐 닫혀있는 상태였는데요.

어디 인서타에서 보니 이곳 내부로 들어가서

편하게 쉴 수도 있다고 하니 지나가는 길에

한번 구경해보시고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아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고기 귀엽 :)

 

 

머메이드 라군 기프트샵

 

다 구경하고 나오면 머메이드라군 기프트샵!

 

 

 

이곳에도 디즈니씨 2024 크리스마스 아이템들도 있어요!

크리스마스 굿즈들은 있는 샵이 있고 없는 샵이 있으니

그것도 잘 보셔야해요 :)

 

 

 

그리고 인어공주 관련 인형들과 물품들도 있고요 :)

 

 

 

미키 장갑 참 쓸모없는데

갖고 싶어서 한참 만지작 거리며

집안 어디에 둬야 될까 고민했지만,

결국 쓰임이 생각나지 않아 아쉽지만 내려놓았고요!

머리띠를 미니로 만들어서 키링으로 판매하는

디즈니의 집요함에 다시한번 감동받고..ㅋㅋㅋ

 

 

 

이곳 기프트샵 옆에 보시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가챠가 있어요!

이건 하려고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을만큼 인기가 상당한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인기가 좋겠쥬?

 

그리고 또 메달같은거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주는 기계도 있었습니당 :)

 

 

 

이 배를 지나 인디아나 존스를 타러 가봅니다!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는 40주년 패스로

11시 55분 ~ 12시 55분으로

예약 성공을 했는데요!

 

 

 

40주년 기념패스로 전 빨리빨리 지나갔쥬!

 

 

 

 

무섭다는 후기도 있길래

막 떨어지는 그런 무서운건 저도 잘 못타서

검색해보니 신밧드의 모험정도라길래 탔거든요?

신밧드의 모험보다 전 덜 무서웠습니다 ㅋㅋㅋㅋㅋ

 

40주년 패스로는 이걸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

재미있었어요!

 

미키마우스 아이스크림

 

 

인디아나 존스를 타고 나오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여요 :)

트로피컬 후르츠, 피치앤라즈베리맛이 있는데

트로피컬 후르츠가 더 맛있다고 해서 이걸로 먹었는데

오렌지맛에 가까워서 괜찮았어요 :)

 

기타

 

아라비안 코스트 존은

이름답게 아라비안 느낌 물씬~

 

 

아라비안 코스트 기프트샵에 가면

디즈니씨 신상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넘 귀엽더라구요. 머그컵이나 앞치마 색이

너무 이쁘게 잘 빠졌더라구요 :)

 

 

 

 

그리고 2024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도 있었고요!

유리공예도 하고 있어서 미녀와야수 꽃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꽤 나가더라고요 허허

 

 

 

여기에는 뭔가 도박? ㅋㅋㅋㅋ 뭐라고 해야하죠

무튼 그런걸로 크리스마스 쿠션을 상품으로 탈 수 있는

그런 곳도 있었어요. 여기도 줄이 꽤 길더라구요!

 

 

 

도쿄 디즈니씨는 어트랙션 타려고

줄서면서 시간만 보내기에는

너무 이쁜 곳들이 많아요 :)

 

 

 

여긴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존이에요.

진짜 디테일이 어마어마해서 입이 쫙 벌어져요.

 

 

 

이곳에 있는 샵에는..

딱히 구경할 것도 살 것도 없었어요 허허

 

 

 

 

타워 오브 테러 건물을 보면서

'일렉트릭 레일웨이'가 지나가는 풍경이

너무 멋스럽지 않나요?

 

 

 

어두워질수록 멋진 풍경이죠?

밤에는 저 화산이 불도 뿜어요 ㅋㅋㅋ

 

 

 

 

토이스토리는 저녁에 가셔야 하는거 아시죠?

 

 

 

식당도 너무 멋스러운~

우연히 지나가다가 트리 불도 보고요 :)

 

 

 

저녁엔 야경이 너무 이뻐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더라구요.

퍼레이드랑 불꽃놀이까지 알차게 보고 나왔답니다.

 

 

 

도쿄 디즈니씨 계획 중이시라면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

그럼 다음 도쿄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