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키나와호텔5 오키나와 8번 다녀온 부부의 꿀팁과 필수 여행 코스 그리고 추천 스팟 7월에 미야코지마 여행을 하고 들어오면서 들렸던 오키나와. 8월에 갑자기 남편이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일정에 살짝 여유가 생겼다. 그렇게 붕 뜬 시간을 그냥 흘려보낼 남편이 아니지. 역시 언제나 그렇듯 갑자기 떠나게 되었다. 오키나와는 우리부부에게 제주도와 같은 곳이라 언제든 훅~ 하고 떠날 수 있는 우리만의 특별한 여행지다. 심지어 7월에 미야코지마 여행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은 오키나와에 오지 않고 미야코지마를 더 갈 것 같다며 얘기했었는데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와보니 '역시 오키나와다' 했던 우리. 이번 여행지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우리 오키나와 몇번 왔었지?" 하고 횟수를 세어보니 이번까지 총 8번의 여행을 했더라. 한 여행지를 출장도 아니고 우리처럼 여행으로 이렇게 많이 온 사람들이 많.. 해외여행/오키나와 2025. 1. 6. 더보기 ›› 오키나와 국제거리 근처 숙소 더 오리온 호텔 나하 클래식 트윈룸 후기 지난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할 때 첫날은 늦은 비행기였기 때문에 국제거리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을 검색하던 중에 국제거리 근처에 있는 더 오리온 호텔 나하를 찾게 되었어요. 더 오리온 호텔 나하 위치 및 찾아가는 법 더 오리온 호텔 나하는 국제거리 초입인 마키시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요. 원래 마키시역 근처에 숙소를 잡을 경우엔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하 코쿠사이도리를 이용했었거든요. 이 호텔이 마키시역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짐이 있을 경우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요. 이번에 더 오리온 호텔 나하로 예약한 이유는 단순히 오리온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이 호텔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지 얼마 안된 것 같더라구요. 그동안에는 없.. 해외여행/오키나와 2024. 9. 30. 더보기 ›› 오키나와 북부 호텔 알라 마하이나 콘도 호텔 수페리어룸 수영장 대욕장 상세 후기 오늘은 오키나와 북부에정말 가성비 좋고 가족여행으로 좋은 알라 마하이나 콘도 호텔을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저번 여행때 아래 쇼핑몰을 구경하면서다음에 오면 여기서 묵어보자 했거든요?확실히 가성비 좋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으면서윗층에 사우나 시설도 있어서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너무너무 좋은 곳이랍니다.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 위치 주소1421-1 Yamagawa, Motobu, Okinawa 905-0205 일본 체크인오후 3시 체크아웃오전 11시 알라 마하이나 콘도 호텔 예약정보저희가 예약한 방은 수페리어룸이에요.예약할 때 보니 고층전망과 저층전망으로 선택해서 예약을 할 수 있더라구요.당연히 고층이 저층보다 가격이 비싸요. 저층이긴 하지만 바다전망이고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만족스러웠.. 해외여행/오키나와 2024. 9. 20. 더보기 ›› 호텔 유가 후 인 오키나와 이코노미 트윈 룸 오키나와 북부 숙소 이번에 소개 할 숙소는 오키나와 중북부에 위치한 호텔 유가 후 인 오키나와에요. 오키나와를 여행할 땐 한 곳에서 머물지 않고 렌터카를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굳이 좋은 리조트 같은 숙소를 선호하지 않아요. 주로 주변에 먹을거리가 괜찮고, 너무 오래되지 않은 숙소를 선택하는 거 같아요. 밤에는 이자카야에서 술 한잔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었어요. 호텔 유가 후 인 오키나와 위치 주소 : 453-1 Miyazato, Nago, Okinawa 905-0011 일본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주차장 있음 예약 역시나 아고다로 예약을 진행했어요. 현장결제로 요금을 지불을 했는데, 마침 엔화도 저렴한 상태여서 캐시백 리워드를 포함하면 1박에 58,084.. 해외여행/오키나와 2024. 4. 20. 더보기 ››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오키나와 중부에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가 있어요. 주변에 아주 큰 미군기지가 있어서 이런 마을이 만들어 진것 같아요.원래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대관람차가 유명 관광명소였지만, 이제는 철거를 한 상태더라구요. 저희가 아메리칸 빌리지에 들리는 이유는 빈티지샵 구경 및 쇼핑을 하기 위해서에요. 이번에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저희가 주로 가는 숙소는 코코셔스 몬파(Cococious Monpa)와 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La'gent Hotel Chatan) 에요. 예약정보 북부 여행을 갔다가 나하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거라 1박을 예약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스탠다드 트윈룸이었고, 현장결제로 6,940엔을 결제를 했고, 추.. 해외여행/오키나와 2024. 4. 19.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