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글에서는 교토역 하루카 특급열차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티켓 발권 방법과
좌석 지정 요령에 대해
자세히 공유해보려고 해요.
저희는 여행 마지막 날 교토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클룩에서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을
미리 예매했어요.
예약을 완료하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QR 바우처가 발급되는데,
이걸 실제 승차권으로 교환해야 해요.

처음엔 발권기를 찾느라 애를 먹었고,
오사카 주유패스를 발권할 때처럼
꽤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교토역 하루카 발권기 위치와
발권 요령을 자세히 정리해볼게요.
교토역 하루카 특급열차 무인발권기 위치
교토역은 규모가 크고 구조가 복잡해서
발권기 위치를 찾는 게 쉽지 않았어요.
특히 구글맵스만 믿고 가다 보면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울 수 있어요.
교토역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① 여기가 메인 길이라고 보면 돼요.
하루카나 신칸센을 탈 수 있고
Central exit 출구로 나가
버스터미널로 갈 수 있어요.
이세탄 백화점 입구도 이쪽에 있어요.
② 이쪽을 통해서 서쪽에서 중앙쪽으로
나가면 Commuter Pass Sales Office를
찾을 수 있어요.
이곳에서 여행정보나
교토버스패스를 살 수 있어요.
③ 이곳은 버스터미널이에요.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은각사,
산넨자카 니넨자카, 니키시 시장 등
교토의 유명한 관광지로 갈 수 있는
버스를 탈 수 있어요.
④ 교토타워에요.



교토역 내부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하루카 열차는 Central Exit(중앙출구) 방향,
즉 메인통로 쪽 2층에서 발권할 수 있어요.
위 간판을 찾아가면 되는데
위 사진 두 곳은 나란히 붙어 있어요.
제일 오른쪽은 유인발권을 할 수 있는 곳이고
왼쪽 녹색간판은 무인 발권기에요.
교토역 하루카 발권



중요한 포인트는
‘WELCOME YOUR E-TICKETS’ 문구가
적힌 무인발권기를
찾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이 문구가 없는 일반 발권기에서는
QR 바우처가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저희도 처음에는 잘못된 기계에서
시도했다가 꽤 시간을 낭비했어요.



발권을 위해서는 QR 바우처와
여권 원본이 모두 필요해요.
바우처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가도 무방하지만, 만약 인식이 잘 안되면 스마트폰 화면 밝기를 최대로 높여주면 인식률이 올라가요.
발권기 메인 화면에서 QR코드를 선택한 후,
바우처를 인식시키고 여권을 스캔하면
실물 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발권한 티켓으로 열차를 탈 수 있지만,
원한다면 좌석도 지정할 수 있어요
하루카 특급열차 좌석지정 방법



기본적으로 하루카 특급은
자유석이 기본이에요.
하지만 교토역은 하루카의 시발역이라
좌석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었고요.
그래도 경험 삼아 좌석 지정도 직접 해봤어요.
세 번째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승차권이 나온 곳으로 승차권을 예매한
수만큼 넣어주면 돼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후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면 돼요.

이때는 새로운 좌석 지정 티켓이 추가로
발급되고, 탑승 시에는
좌석번호가 표시된 티켓 말고 처음
발권한 티켓을 넣어야 하니
헷갈리지 않게 챙겨두세요.
교토역 하루카 특급열차 탑승 플랫폼


하루카 특급열차는
JR Line(West Gate)로 들어가야 해요.
티켓은 위 티켓 사진 중 좌석 지정하면서
새로 발권한 왼쪽 티켓을 이용하면 돼요.



열차 승강장은 30번 플랫폼이고,
근처에는 간단한 자판기와 휴게공간도 있어서
탑승 전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어요.
교토역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은
클룩에서 미리 예매하고,
교토역 2층에서 바우처를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에요.
무인 발권기 위치와 사용 방법만
제대로 알면 어렵지 않게 발권과
좌석 지정까지 완료할 수 있으니,
여행 당일 혼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꼭 참고해보세요.
★ 간사이공항 하루카 특급열차 티켓발권 방법
★ 하루카 E-티켓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