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숙소 코업시티 호텔 성산 디럭스 트윈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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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 숙소 코업시티 호텔 성산 디럭스 트윈 오션뷰

by 김쉐피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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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주 여행 때 성산에서 머물렀어요. 제주의 서쪽보단 동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성산쪽에서 자주 숙박을 하는 편인데 이번엔 새로운 숙소로 예약을 했어요.
이번에 성산 쪽으로 숙소를 잡은 이유는 성산일출봉의 낙조를 바라보면서 술한잔을 하기 위함이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제주도 성산 숙소가 바로 성산일출봉 앞에 있는 코업시티 호텔 성산으로 선택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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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 숙소 코업시티 호텔 성산 위치 및 예약정보

 

코업시티 호텔 성산 루프탑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28

 

위치는 성산일출봉과 매우 가까이 있어요. 주변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산지해장국과 프릳츠커피가 있어서 도보로 갈 수 있어요.

 

 

 

제주도 성산 맛집 진심으로 해장을 하고 싶다면 산지 해장국

회사에서 제주로 워크샵을 갈 때마다 성산에 숙소를 잡았었어요. 이번에도 작년에 갔던 숙소를 예약을 해서 다녀왔어요. 제주도 성산 맛집 산지해장국 은 매번 우리의 둘째날 아침을 책임져주

sokkup-nori.kr

 

 

 

저희가 예약한 방은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1개가 있는 디럭스 트윈 오션뷰에요. 아고다에서 86,165원에 예약을 했어요.

 

 

 

 

▲ ▲ 위 링크로 접속하시면 할인된 금액이 자동 적용됩니다.

 

 

 

체크인 및 주차정보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에요. 저희가 오후 2시 40분쯤 도착을 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빨리 방으로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아마 평일이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1층 로비에 편의점이 있는데 오전 8시30~10시 30분 / 오후 5시~11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요. 호텔 바로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이용시간이 맞지 않으면 주변 편의점을 이용하면 돼요.

 

 

 

 

 

주차장은 건물 왼편에 큰 공터에 주차를 할 수 있고, 호텔 로비를 지나서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건물 뒷편이 나오는데 그곳에도 주차장이 있어요. 그 주차장은 호텔 1층과 연결이 돼요.
처음에는 사진 처럼 차가 많이 없었는데, 스노클링을 하고 오니 꽉차서 1층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디럭스 트윈 오션뷰 후기

 

 

객실은 2층에서 5층까지 있었고, 저희가 배정 받은 방은 415호였어요. 옥상에는 루프탑/하늘정원이 있어요.
조식도 신청 가능하지만 제주 여행 왔을 때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적은 한번도 없는 거 같아요.

 

 

 

 

실내 크기는 큰편은 아니었지만,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있어서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테이블이 있어서 좋긴 했지만 따로 의자는 없었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본 오션뷰 풍경이에요. 전망이 탁 트여 있어서 좋았어요. 도로랑 가까운 편이지만 전혀 시끄러운 건 느끼지 못했어요.

 

 

 

 

 

침대 옆에 세면대가 있었고, 화장실엔 따로 욕조는 없었어요. 일회용품 사용 규제로 인해 치약, 칫솔, 면도기는 어메니티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어요.

 

 

 

 

 

냉장고는 작은 냉장고였고, 기본으로 물 2개가 제공이 됐어요. 옷을 걸 수 있는 거치대는 세면대 앞쪽 천장에 있어요.

 

 

 

루프탑

 

 

루프탑에 올라가봤지만 특별한건 없더라구요. 밤에는 전등에 불이 들어오는 듯 했어요. 천막으로 쌓여있는 것들이 스파시설처럼 보였지만,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어요. 루프탑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었고, 성산일출봉과 제주 동쪽 바다를 감상 할 수 있었어요.

 

 

 

제주도 성산 숙소 코업시티 호텔 성산 전반적인 평가

 

 

 

 

사실 내부 인테리어는 약간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가성비 숙소로 선택했던거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었어요. 제주도 성산 숙소가 대부분 저렴한 편인데, 평소 자주 갔던 플레이스캠프 제주보다 3~4만원정도 비쌌지만, 트윈 베드인점과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었던 걸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주차장도 넓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굳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도보로 저희가 가고 싶었던 식당을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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