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섬여행 미야코지마 맛집 해리스쉬림프 트럭 HARRY'S
본문 바로가기

오키나와섬여행 미야코지마 맛집 해리스쉬림프 트럭 HARRY'S

by 지애롭게 2024. 6. 22.
728x90
반응형

 

 

오키나와 섬여행을 하다보면 꼭 한번씩 볼 수 있는 푸드트럭!

특히 일본 휴양지를 여행하며 바닷가 입구를 지나다 보면

아기자기한 미니푸드트럭을 자주 볼 수 있어요.

푸른하늘에 초록빛 나무들이 가득한 미야코지마에도

진한 옐로우 푸드트럭이 하나 있었는데,

오늘은 그 푸드트럭! 미니트럭이 아닌

거대한 옐로우트럭에서 맛있는 새우를 구워주는

해리스쉬림프(@harrysshrimptruck)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 영업시간, 주차

 

주소

일본 〒906-0002 Okinawa, Miyakojima, Hirara, 

Karimata−358-1 西平安名岬展望台前

 

미야코지마 맛집 해리스 쉬림프 트럭은

니시헨나사키와 카라마타 풍력발전소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영업시간

월 - 일 : 오전 11시 ~ 오후 5시

 

 

 

 

주차

주차는 해리스쉬림프 맞은편과 그 옆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주차를 하고 작은 도로를 건너면

블루와 환상의 궁합인 옐로우 트럭이 보이고

그 뒤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칠해진 건물이 보여요.

자연과 어울어지는 비비드한 색감들이 이뻐서

곳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어요.

 

 

 

메뉴

메뉴는 크게 입간판에 이렇게 쓰여있어요.

플레인(1210엔)은 기본 새우를 구운 거고

매운거,(1320엔) 버터갈릭(1540엔),

스폐셜(1650엔)은 버터랑 매콤한 걸 합친 맛이라고해요.

그리고 500엔을 추가하면 미야코 소고기를  맛볼 수 있어요.

고기 좋아하는 남편에겐 희소식이었죠 :)

 

그 외에도 프렌치 프라이(440엔),

'하와이안 선'이라는 음료수캔(385엔)은

파소아 구아바 넥타, 파인애플오렌지,

트로피컬 아이스티맛 총 3가지 있고요.

오키나와 오리온 비어(660엔),

오리온 클리어 프리 (논알콜)(660엔),

코나 맥주, 롱보드, 빅웨이브(770엔) 이렇게 있어요.( ͡° ͜ʖ ͡°)

 

*세금포함금액입니다.

 

좀더 자세한 메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메뉴를 보실 수 있어요.

 

 

MENU-korea | HARRY'S

심플하고 산뜻한 맛의 스탠다드 플레이트 카옌 고추의 매콤한 맛 마늘과 어우러지는 진한 버터의 맛 진한 버터 맛에 매콤함을 더한 HARRY'S 스페셜 소스 미야코(宮古) 소고기를 마늘새우 접시에

www.harrys.fun

 

 

 

 

주문은 트럭앞에서 하시면 되고

그 옆에 'Pickup Here'라고 쓰여있는데서

주문할 때 받은 번호를 불러주세요.

그곳으로 가면 음식을 주신답니다.

 

뭔가 전 이것도 되게 잼있어보이더라고요.

영상으로도 남겨두었답니다 히히

 

 

 

 

 

 

번호표가 이렇게 이쁠일인가요?

이거 가져가면 됩니다 호호

 

 

 

 

 

음식이 나오기 전, 상큼한 민트색으로 칠해진 건물로 가면

이렇게 야외 테이블들이 줄지어 있어요.

여기에 자리잡고 드시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속에 있는 길로 가면

앞에 바닷가도 볼 수 있나보더라고요.

저흰 더워서 가보진 않았지만 다들 먹고

산책겸 한번씩 가시는 것 같았어요.

미야코지마 바다야 어딜가도 이쁘니

여기도 경치는 분명 좋겠죠?

 

 

 

 

기다리다보니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저희는 스페셜에 미야코 비프를 추가하고

음료수는 파인애플오렌지를 시켰답니다.

 

 

 

 

 

 

아참! 그리고 테이블에는

무료와이파이까지 쓸 수 있게

아이디와 비번이 적혀있었어요 :)

너무 친절한 해리스쉬림프!!!

 

자리잡고 남편과 먹었는데,

많이 맵지 않은 맛이어서

호불호가 가릴지 않을 맛이에요!

흔히 먹는 버터갈릭새우~ 그 맛이에요!

그래도 야외에서 먹는 맛이 또 있으니까요 :)

 

차만 아니었으면 오리온비루랑 먹으면

딱인데 참 아쉬웠네요!!

 

 

 

 

 

다 먹고 나면 쓰레기는 직접 처리해야해요.

맥주빈병은 여기 노란곳에 꽂아두면되고

손 씻는 공간도 있고요~ 쓰레기통도 있어요~

그곳에 다 먹은 것들 버리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미야코지마맛집 해리스쉬림프 떠나기 전에

트럭앞에서 남편과 기념사진도 찍고요 :)

다들 앞에 패들보드앞에서도 찍지만

여기서도 많이들 찍으시니

다 드시고 이곳에서 추억한장도 남겨보세요~

 

오키나와섬여행 미야코지마 맛집과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정보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 :)

기대해주세요~

 

 

미야코섬의 상징캐릭터 미야를 담은 아이스크림 마리바 mareeba

미야코지마섬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 센터에서있던 가이드잡지를 보다가 발견했던 이곳, 마리바.여행하는 곳곳에 자주 보였던 이 아이가꽂혀있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의미있고 재미있고요.덕

sokkup-nori.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