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셀프 분해 및 시큼한 냄새 해결법┃AF17R7573WS 모델 완벽 가이드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를 고민하다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셀프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2020년에 구입해서 매년 여름마다
요긴하게 사용해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에어컨을 켤 때마다 코를 찌르는
시큼한 냄새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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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자동 건조 기능만 믿고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내부 송풍구와 바람문 쪽에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는 걸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답니다.

특히 위쪽보다 아래쪽에 곰팡이가
더 심하게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유튜브와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꼼꼼히 공부해서 냄새의 원인을 뿌리 뽑기로 결심했답니다.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셀프 분해 준비물과 단계별 과정 안내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에 앞서
필요한 준비물들을
먼저 챙겨야 하는데요.

전동 드라이버나 일반 십자 드라이버,
먼지를 닦아낼 물티슈, 그리고
좁은 틈새를 공략할 면봉을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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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에어컨 상단 조작판을
해체
해야 하는데, 상부 덮개에 있는
4개의 나사를 풀고 덮개를 열면
안쪽에 연결된 선들이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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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판에 연결된 3개의 선을 조심스럽게
빼낸 뒤 양쪽 플라스틱 고리에 선을 걸어
고정해 주면 조작판이 깔끔하게 분리된답니다.

하단 덮개와 내부 기판 선 분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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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단 덮개를 분리할 차례예요.

하단 덮개는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양쪽을 잡고 몸쪽으로 가볍게 당기면
툭 하고 빠지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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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커버를 떼어내면 안쪽에 덮개가
하나 더 나타나는데, 여기 박혀 있는
4개의 나사를 마저 풀어주고 앞으로 당겨서
분리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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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을 열면 복잡한 기판들이 보이는데,
은색 함의 나사 3개를 풀어 열어준 뒤
표시된 두 개의 선만 분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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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모두 뺄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만 빼서
옆으로 잘 치워두고 본체에 고정된
마지막 나사 2개를 제거하면
하단 작업은 끝이 난답니다.

상단 전체 덮개와 송풍구 날개 탈거

이제 본체 전체를 감싸고 있는
상단 덮개를 통째로 들어 올릴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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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고리로 걸려 있는 형태라
위아래를 단단히 잡고 위쪽으로
슥 들어 올려야 하는데, 이때 에어컨 받침대를
발로 살짝 밟고 힘을 주면

훨씬 수월하게 분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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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개를 떼어내고 나면 송풍구 회전 날개를
분리하기 위해 나사 4개를 더 풀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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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연결된 선들을 조심스럽게
분리해 주는데, 부품이 크고 선이 엉킬 수
있으니 가급적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날개 뭉치에 ‘PUSH’라고 적힌 4곳
꾹 누른 상태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송풍구가 쏙 빠져나온답니다.
송풍구를 분리할 수 있어요.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송풍구 안쪽 곰팡이 집중 세척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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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분리한 상단 덮개에 달린
송풍구 안쪽을 닦아주는 게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의 핵심이에요.

여기에 곰팡이가 가장 많이 밀집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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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나사를 풀고
파란색 연결 잭을 분리해
선을 아래로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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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가운데 흰색 부분과 겉 커버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분리
하면 되는데,
보통 업체가 아니면 이 단계까지는
잘 안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회색 커버 안쪽에 곰팡이가
정말 많이 생기기 때문에 꼭 분해해서
면봉과 물티슈로 닦아주어야 해요.

청소를 마친 뒤 조립은 역순으로
천천히 진행하되, 나중에 헷갈리지 않게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시큼한 냄새를 완벽하게 잡는 필터 세척과 바람문 관리 팁

곰팡이를 다 닦아냈는데도
에어컨을 켤 때마다 시큼한 냄새가
계속 난다면 원인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어요.

우선 가장 기본인 필터 청소부터
다시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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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필터를 잠시 담가 두었다가 부드럽게
세척해 주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물기를 아주 바짝 말려주는 거예요.

습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다시 냄새가 날 수 있거든요.

냄새 방지의 핵심인 바람문 열어두기

사실 제가 찾은 냄새 해결의 결정적인 열쇠는
바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바람문을 열어두는 것이었어요.

에어컨 작동 후 전원을 끄면 자동 건조 기능이
돌아가지만, 그것만으로는 내부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에어컨이 완전히 꺼진 뒤에
바람문을 수동으로 열어 내부를 충분히
환기시켜 주는 게 핵심이랍니다.

이 방법만으로도 지독했던 시큼한 냄새를
확실히 잡을 수 있어요.

스마트싱스 앱과 리모컨을 활용한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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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문을 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
사용하신다면 에어컨 옵션 메뉴에서
바람문 열림 기능을 활성화하면 되고,

만약 앱 사용이 번거롭다면 리모컨으로도
손쉽게 할 수 있답니다.

에어컨이 꺼진 상태에서 리모컨의 부가기능
버튼
을 눌러 설정에서 바람문 열림
선택해 주시면 돼요.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저도 이 방법을 사용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지나니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내년 여름까지는 계속 바람문을 열어두고
관리할 생각이에요.

이번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나니, 마치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복잡한 전선과 나사들 때문에
내가 과연 끝마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한 단계씩 나사를 풀어나가며 에어컨의
속살을 마주하다 보니 어느덧 기계를
정복했다는 뿌듯함마저 느껴지더라고요.

깨끗하게 닦인 송풍구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상쾌한 공기는 우리가 얼마나 오염된
바람을 마셔왔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답니다.

단순히 먼지를 닦는 과정을 넘어,
가족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정성 어린
마음으로 면봉을 움직였던 시간들이
이번 여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가방을 챙기듯, 맑은 바람을 맞이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던 이 과정 또한 저에게는
또 다른 의미의 감성적인 휴식이자
즐거운 여정이었답니다.

여러분도 냄새와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계신다면, 이번 주말에는 집 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이 특별한 변화에
직접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뽀송뽀송해진 바람이 여러분의 일상에
기분 좋은 시원함을 가득 채워줄 거예요.

★ 삼성 벽걸이 무풍에어컨 셀프 분해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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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벽걸이 무풍에어컨 셀프 분해청소 방법 AR06R5170H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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