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캠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캠핑요리
매번 캠핑가서 무슨 요리를 해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열심히 검색을 하다 보니 9월 제철음식에 꼬막이 있더라고요. 캠핑 가서 먹으려고 인터넷으로 새꼬막 2킬로를 주문했어요. 꼬막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중 대표 음식이 바로 꼬막비빔밥이잖아요. 집에서 준비해서 가면 캠핑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꼬막 구입처 꼬막 해감 및 세척 꼬막은 다른조개류와 […]
매번 캠핑가서 무슨 요리를 해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열심히 검색을 하다 보니 9월 제철음식에 꼬막이 있더라고요. 캠핑 가서 먹으려고 인터넷으로 새꼬막 2킬로를 주문했어요. 꼬막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중 대표 음식이 바로 꼬막비빔밥이잖아요. 집에서 준비해서 가면 캠핑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꼬막 구입처 꼬막 해감 및 세척 꼬막은 다른조개류와 […]
햄버거 중에 버거킹 와퍼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중 와퍼에 치즈를 추가한 치즈와퍼를 자주 먹어요. 아내는 소고기패티 특유의 고기맛을 싫어해서 치킨패티를 사용하는 롱치킨버거를 좋아하고요. 이번에 캠핑장에서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버거킹 와퍼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나서 버거킹 와퍼 만들기 레시피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버거킹 햄버거의 특징은 재료 본연의 맛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아요. 크게 양념같은걸 넣기보단
타는듯한 무더위 속에서 캠핑을 하기란 쉽지 않죠. 저희도 바다로 계곡으로 캠핑장을 찾아서 가봤지만, 타프와 텐트 칠 때 이미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피칭을 완료하고 나면 진이 다 빠지고, 뭘 해먹기도 싫은 상태가 돼 버려요. 그래서 내년부턴 여름 캠핑을 쉴까도 고민해봤네요. 그래도 힘을 내려면 먹어야 하니깐 여름 캠핑 때 안성맞춤인 여름캠핑 메뉴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바질페스토 콜드파스타에요. 만들기도
어느덧 굴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굴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기 때문에 간세포를 재생하고, 숙취 피로를 풀어준다고 해요. 지난 버드하우스캠핑 때 하프셀 석화를 먹고 남은 굴로 굴국밥을 해 먹었어요. 역시나 집에서 육수만 준비하면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캠핑 해장요리로 제격인 굴국밥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굴국밥을 만드는 재료로는 육수, 굴 10개(1인분 기준), 부추, 대파,
아내가 뜨끈한 국물요리를 참 좋아해요. 물에 들어간 고기는 싫어하지만, 물에 들어간 해산물은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캠핑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선택하게 된 따끈따끈한 해물수제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해물수제비는 작년 10월 말에 난로도 없이 황매산미리내파크오토캠핑장에 갔을 때 추위로부터 저희를 구해준 메뉴에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작성을 했지만, 저는 웬만한건 집에서 준비해서 가요. 마치 밀키트처럼요. 해물수제비 역시 뭔가
스노우피크 플랫버너에 맞는 그리들을 찾다가 기존에 쓰던 그리들이 플랫버너에 딱 맞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캠핑 때 그리들을 챙겨가서 요리를 해봤어요. 그리들을 가지고 있는 캠퍼라면 한번쯤 해먹어보고 싶은 요리인 소고기부추말이와 된장찌개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항상 집에서 재료를 준비해서 캠핑장에 가기 때문에 이 요리도 굉장히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캠핑 음식이에요. 소고기부추말이와 된장찌개 재료준비
얼마 전 동네에 새로 생긴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술집에 갔었는데요. 그곳에서 토마토해물파스탕이라는 메뉴를 알게 되었어요. 토마토 파스타인데 국물이 있는 탕이었던 거죠. 아내가 한번 먹어보더니 그 메뉴에 푹 빠져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캠핑 가서 해장으로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봤어요. 서양에서는 토마토로 해장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제법 괜찮더라고요. 시판되는 토마토소스를 이용하면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역 입구에서 나는 토스트 냄새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푸드트럭 앞에 줄을 서본 경험 있으신가요? 아침에 먹는 길거리 토스트는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인지 캠핑 아침메뉴로 종종 해 먹곤 해요. 아마 토스트는 캠핑 단골 아침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웬만한 건 제가 요리를 하지만 토스트만큼은 아내가 잘 만드는 메뉴 중에 하나에요. 키위소스를 사서 이삭토스트 스타일로
백패커라는 프로를 잠깐 봤는데 백종원님께서 등갈비 폭립을 만들더라고요. 캠핑가서 해먹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만드는 법을 확인하고 이번 캠핑요리로 등갈비 폭립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사실 새로 산 혼마화로를 테스트 하기 위함도 있었고요. 백종원님 레시피는 무언가 따라하기 쉬운 것 같아 좋아요. 출발하기 전에 폭립 양념을 만들어가면 캠핑장에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그사이 양념이 숙성을 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저희는 캠핑을 떠나기 전에 매 끼니별 플랜을 세세하게 짜곤 해요. 어차피 캠핑은 먹으러 가는 거니까요. 알피쿨 냉장고 용량 큰 거를 사용하지만 캠핑을 길게 갈 때는 재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치밀하게 짜야해요. 지난 봉화별 캠핑장 갔을 때 4박 5일의 대미를 장식한 메뉴인 채끝 스테이크와 봉골레술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의외로 간편해서 캠핑에서 먹기 괜찮은 요리에요. 요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