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스탠다드 트윈룸 미야코공항 근처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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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HOTEL TORIFITO MIYAKOJIMA)

 

미야코지마에서 마지막날에 머물렀던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HOTEL TORIFITO MIYAKOJIMA)
스탠다드 트윈룸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이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단 하나에요.
미야코공항하고 가까워서였죠.

저희는 미야코지마 여행을 마치고
오키나와로 넘어갈 예정이었고,
게다가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미야코공항 근처로 마지막날 숙소를 찾아봤어요.

그중 저희가 렌트했던 OTS렌터카와 가깝고
미야코공항과도 도로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로 주저 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위치 및 주차정보

 

 

저희는 미야코지마를 떠나기 전날
렌터카를 반납했어요.
어차피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했기 때문에
굳이 렌터카 비용을 낼 필요는 없었어요.
호텔 앞에 차를 세운 후 짐을 다 내리고 나서
OTS렌터카 미야코지마 지점에 반납을 하고
호텔로 걸어왔어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걸어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주차장은 호텔 왼편으로 마련되어 있었고,
만차일 경우 안내에 나와 있는
제 2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어요.
1층에 스카이렌터카도 있기 때문에
만일 마지막 숙소를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로 고려하신다면
스카이렌터카로 예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탠다드 트윈룸 예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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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예약한 방은 스탠다드 트윈룸이에요.
아고다를 통해서 1박 88,277원에 예약을 했어요.

할인예약 바로가기

▲ ▲ 위 링크로 접속하시면
할인된 금액이 자동 적용됩니다.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체크인

 

 

체크인 시 영어응대가 가능했어요.
그리고 한국어로 된 안내장을 받을 수 있어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조식 식당은 2층에 위치
* 통금시간 : 오전 1시부터 5시까지는 출입구를
봉쇄하기 때문에 카드키가 필요함
*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일몰까지 이용 가능 :
저희가 갔을 땐 오후 7시까지
* 룸클리닝서비스는 3박당 1회 진행,
2박 투숙 시 수건 교환만 가능

어메니티는 체크인카운터 뒤편에 구비되어 있어요.
발가락 배드, 헤어클립, 일회용 슬리퍼, 면봉 등
코튼세트, 헤어네트, 헤어밴드, 빗, 샤워캡,
어린이용 칫솔, 일회용 면도기 등이 있어요.

어메니티가 있는 곳 옆쪽으로
웰컴드링크를 마실 수 있게 준비를 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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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매점 및 기념품샵

 

 

체크인카운터 오른쪽에 매점 및
기념품샵이 있어요.
각종 음료와 과자 그리고 수영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어요.
음료 중에는 미야코지마 사이다도 있어요.
유명한 유키시오 샌드와 유키시오 제염소에서
판매하는 각종 제품들도 있어요.

저희는 스노클링 마스크에 스모그를 방지해주는
ONE DROP(1,980엔) 제품을 구입했어요.
실제로 사용해 봤는데 한 방울로
커버가 가능하더라구요.

구입하고자 하는 물품을 들고
체크인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면 돼요.
카드로 결제 가능해요.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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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1층에 있는데,
저희는 지친상태여서 사용하진 않았어요.
생각보다 크고 이국적인 느낌이더라구요.

 

자동판매기, 전자레인지, 제빙기, 코인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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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는 2층과 4층,
전자레인지는 1층, 3층, 5층,
제빙기는 1층. 2층, 5층,
코인세탁기는 전층에 배치되어 있어요.
일본호텔에는 제빙기가 있는데,
술을 차갑게 만들어서 먹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스탠다드 트윈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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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방은 스탠다드 트윈룸이었고,
520호에 배정받았어요.

 

 

화장실과 샤워장은 분리가 되어 있어요.
어메니티는 대부분 체크인 시 가져와야 하고,
드라이기가 있어요.
욕조가 있어서 수영복이나 물품 등을
세척하는데 편했어요.

 

 

보통 크기의 트윈침대가 있었고,
푹신한 스타일의 침대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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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위와 같은데 특별한 뷰는 아니에요.

 

 

냉장고는 작은 편이었고 커피포트와 컵
그리고 특이하게도 아이스버킷이 있었어요.
이밖에도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물품으로는
슬리퍼, 목욕가운, 페이스타올, 욕실매트,
나이트가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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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 있는 내내 거의 마트에서 장을 봐서
숙소에서 먹었던거 같아요.
이날도 장을 봐 온 걸로 만찬을 했네요.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은 다음날
빨리 공항에 가야 했기에 선택한 호텔이었지만
하루정도 머무르기 괜찮은 숙소였어요.
아침에 공항으로 캐리어를 끌고 걸어갔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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