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리 추천 채끝스테이크와 봉골레술찜 레시피

캠핑요리 추천해 드릴게요.
오늘은 채끝스테이크와 봉골레술찜 이에요.

저희는 캠핑을 떠나기 전에 매 끼니별
플랜을 세세하게 짜곤 해요.
어차피 캠핑은 먹으러 가는 거니까요.
알피쿨 냉장고 용량 큰 거를 사용하지만
캠핑을 길게 갈 때는 재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치밀하게 짜야해요.
지난 봉화별 캠핑장 갔을 때 4박 5일의
대미를 장식한 메뉴인 채끝 스테이크와
봉골레술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의외로 간편해서 캠핑에서 먹기
괜찮은 요리에요.
요리를 위해 롯지팬과 스켑슐트
주물팬을 챙겨갔어요.

이 메뉴를 정한 이유는 바로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와인을 먹기 위해서였어요.
저희 부부는 진로이즈백 소주파이지만 요즘
아내가 와인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면서
와인에 곁들일 요리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캠핑요리 추천 채끝스테이크

- 1

스테이크는 한우 채끝살로 준비했어요.
298g에 배송비 포함 51,190원에 주문했어요.
마장동에서 직배송 받은 투뿔 한우예요.
한우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이 정도는 써야죠
한우 빛깔이 영롱하네요.
뉴욕 쓰리스타 미쉐린 출신 이영훈 셰프가
만드는 숙성한우에요.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도 이 채끝스테이크만큼은 아주 맛있다고
칭찬할 정도에요.
스테이크는 굽기만 하면 되니깐
간단하게 참고만 해주세요.
먼저 스테이크를 굽기전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로즈메리 허브로
시즈닝을 해주세요.

캠핑요리 추천 채끝스테이크

달궈진 팬 위에 버터를 올리고 앞, 뒤, 옆면
각 1분씩 굽고 다시 앞, 뒤 1분씩 총 6분을
구워주면 미디움 정도로 구워져요.
선호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시간을 달리 하면 되겠죠~

- 3

스테이크는 레스팅이 중요하니 굽는 게
끝나자마자 플레이팅 할 도마위에 재빨리
올려 레스팅을 해줬어요.
레스팅은 5분 정도면 적당해요.

봉골레술찜

- 4

봉골레술찜은 버터, 술, 물, 모시조개, 양송이, 새우, 편마늘, 페페론치노, 매운 거 좋아하면
청양고추, 그리고 토마토도 있으면 좋아요.
모시조개 말고 바지락도 괜찮지만
모시조개에서 나오는 국물 맛이
훨씬 맛있는 거 같더라고요.
모시조개는 집에서 미리 해감을 해서
가지고 오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요.

- 5
- 6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부터 볶아줘요.
마늘이 어느정도 익었을 때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줘요.

- 8

그다음 메인인 모시조개를 넣어줘요.
모시조개가 익으면 살이 작아지기 때문에
일부러 씨알이 굵은 걸로 가져왔는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모시조개와 새우를 함께 넣고 볶다가
소주를 넣어서 냄새를 잡아줘요.

- 9

소주를 넣고 끓여주다가 버터를 넣어요.
전 루어팍버터 1개를 버터를 넣었어요.

- 11

페페론치노를 넣고 매운 것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넣어줘요.
이번엔 토마토를 빠뜨리고 왔는데,
토마토는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좋아요.
이제 물을 종이컵 한컵 정도 넣고
끓여주면 돼요.
조개 입이 벌리면 다 익은 거니 물을 넣고
오래 끓이진 않아요.

간은 맛소금과 후추로 하면 돼요.
국물 맛 보면서 간을 맞추면 돼요.
마무리는 언제나 파슬리죠.
음식의 완성은 파슬리에요.

플레이팅

캠핑 요리추천 채끝스테이크

이제 할 일은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먹는 일만 남았죠.
와인이 레드와인인 줄 알고 스테이크와
봉골레술찜을 준비했던 건 데 따라보니
화이트 와인이더라고요.
그래도 뭐 화이트 와인도 음식과
조합이 괜찮아서 잘 먹었네요~

봉골레 술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봉골레 파스타를 해먹는거에요!
남은 국물이 엄청나게 맛있기 때문에
스파게티면만 끓여서 넣어주면
아주 맛있는 봉골레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어요.

- 16

어쩌면 이걸 먹기 위해 봉골레
술찜을 했을 정도에요.
저희 부부는 탄수화물 중독자이기
때문에 안 먹을 수 없는 메뉴죠.

면을 삶아서 넣어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국물에 어느 정도 간은 되어 있지만,
그래도 간을 보고 소금 후추간을
추가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안주를 절반도 먹기 전에 이미
와인은 동이 났고, 결국 진로이즈백으로
노선을 바꿔서 마무리를 했네요.

- 17

참, 매번 다이소 와인잔을 사서
캠핑을 다녔는데 설거지 한번 다녀오면
깨져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깨지지 않는 와인잔이라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다리와 컵이 분리되어 하드케이스에
넣고 다닐 수 있어요.
먹을 땐 다리와 컵을 결합해주면
근사한 와인잔을 완성할 수 있어요.
가볍고 깨지지 않고 1석 2조죠!!

이상 캠핑요리 추천 채끝스테이크와
봉골레술찜 그리고 봉골레 파스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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