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쿄 지유가오카에 있는
리빙소품샵 이데숍(IDÉE SHOP)에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유가오카에는 맛있는 디저트가게도 많지만
리빙편집샵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아주 재미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
이데숍(IDÉE SHOP) 위치, 영업시간
월 – 금
am 11 : 30 ~ pm 8 : 00
토- 일, 공휴일
am 11 : 00 ~ pm 8 : 00
도쿄 리빙소품샵 이데숍은
지유가오카역에서 도보로 약 3분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1층에는 데일리굿즈로
가벼운 식기류들과 식물들을
판매하고 있었고요.
2층은 패브릭과 가구들이
3층은 전시장으로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1층
들어서자마자 이쁜 식물들이
이렇게 맞이해줘서 식물 좋아하는 저는
입장하자마자 또 총총걸음으로
자세히 보기 시작했죠!
일본 여행을 하면서
확실히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나라라
식재도 굉장히 이쁘게 잘한다고 느꼈거든요.
이렇게 작정하고 만든 샵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하 코(HA KO)라는 곳에서 제작되어지는
나뭇잎 형태의 페이퍼 인센스인데요!
아래는 일본의 도예가가 만든 플레이트로
그 위에서 태워서 쓰는 형태더라고요.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죠?
심플한 에코백에 뭔가 눈길이 갔어요.
이거 사올껄 그랬나?
체리우드로 만들어진 쉐이커박스!
이런것도 집에 하나쯤 있으면
이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
이런 아기자기한 오브제들도 있고요!
닥터 브란제스(Dr. Vranjes) 디퓨저들도 보이고요.
여기는 이탈리아 럭셔리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인데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서
고급진 향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대표적인 향으로는
로쏘 노빌레, 아리아, 아쿠아, 암브라, 우드노빌레 정도고
고급스러운 제품이라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가시는
그런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커트러리!
이첸도르프 컵들!
귀여운 오브제들 🙂
이런 공간을 지나 식물코너로 넘어갑니다!
식물코너에는 이런 제품도 있었어요.
매일 물주지 않고 방 조명만으로
식물이 1년 이상 자라는 식물 관찰 장치래요!
이렇게 수형이 이쁜 식물들이 한켠에 가득있고
분무기도 물조리개도 너무 이쁘죠?
2층
1층을 다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패브릭으로 물고기를 형상화해서
걸어두셨더라고요!
도쿄 지유가오카 리빙편집샵 이데숍 2층에는
확실히 가구와 조명, 패브릭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었어요.
저는 이 조명이 특이해서 유심히 봤었어요!
오래된 책들로 조명을 만든 제품이었는데,
굉장히 멋스럽더라고요 🙂
왼쪽사진 속 빈티지한 장식장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오른쪽 사진에는 레트로한 패턴의
패브릭으로 싸여진 쇼파도 마음에 들고요!
벽 행거에 걸어둔 책 갬성도 너무 이쁘규..
이거 울집에 하나 해두고 싶댜!
커텐도 있고~ 한쪽에는 패브릭 샘플이 담긴
서랍이 있어서 또 슬쩍 열어서 확인도 해보고요!
진짜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
정말 다양하고 이쁜 제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도쿄 지유가오카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이곳 이데숍에 들리셔서 감각적인 리빙제품들
구경해보시고 힐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