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품샵 두번째,
나기의 방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나기의 방 역시 특색이 강해서
구례에 있을법한 느낌의 소품샵이 아니어서
남편과 저 구경하는 내내 신기해했었는데요.
매장을 정리하시려고 하는건지..
소품이 많지는 않았지만 꽤 귀여운 아이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위치, 영업시간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성로 17
[영업시간]
월, 목, 금, 토, 일
11 : 00 ~ 17 : 00
매주 화, 수 정기휴무
(*인스타에 휴무 공지 뜨니까
확인하고 가보시는 걸 추천)
[주차장]
구례 ‘나기의방‘은 도로가에 있어서 따로 주차장이 없어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구례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맞은편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넓어서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고
이곳 자체가 관광객이 엄청 많은 곳처럼 느껴지진 않아서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주차를 하고 이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다보면

나기의 방이 나옵니다.
저희가 갔을때 주인장님께서
가게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 계시다고
전화를 하면 매장으로 오셔서 문을 열어주신다는
메모를 문 앞에 붙이고 자리를 비우셨더라고요.
죄송스럽지만 연락을 드렸고
전화를 끊자마자 길건너편에서
아주아주 귀여운 사장님이
가게를 열어주러 오셨답니다
나기의 방 내부공간

생각보다 내부는 더 작았어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바꿈살이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의 공간이죠?
들어오자마자 도쿄의 오래된
빈티지문구점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졌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제 눈에 가장 먼저 보인건
주인장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아이스크림 풍경이었어요
귀엽죠? 아이디어가 좋아서 한참을 봤어요.
가격대가 높아서 마음에 품고 다른 곳들을 구경하기로 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선반에
작은 소품들도 보이고요.

이 제품이 매력적이게 보여졌는데,
세트로 사면 10만원대의 돈이더라고요.
개별로 랜덤박스였는데, 이거 넘 귀엽…
그리고 구례소품샵 나기의방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죠!
진짜 방 형태로 만든 다다미방!
레트로한 선풍기에 토이스토리 한정판 피규어!
너무 탐납니다 저 피규어..ㅠㅠ 부럽..


다다미방 테이블에 놓여있는 제품 하나하나도
다 판매하고 계신 제품들이더라고요.
밥그릇과 밥, 밥을 뒤집어서 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나온 귀여운 아이템!
그리고 여러 빈티지한 제품들도 있었어요.
스티커를 저울위에 올려둔 것도 너무 귀엽고요
조금은 관리가 안되는 듯한 느낌도 받았는데요.
그래도 곳곳에 이렇게 귀여운 아이템들이 숨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전체적으로 구입할만한 제품은 많지 않았지만
구례에 이런 소품샵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망원동에 있을 것 같은 소품샵 아닌가요?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리셔서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