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한옥마을 한양 엄마생신 정식메뉴 후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 송도 한옥마을 한양 엄마생신 정식메뉴 후기

by 김쉐피 2024. 9. 1.
728x90
반응형
송도한옥마을입간판

 
얼마 전 엄마의 생신을 맞아 인천 송도신도시 한옥마을에 있는 한양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대부도에 있는 해솔낙지로 가려고 했지만 휴가로 인해 문을 닫는 바람에 한양 한옥마을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한양 한옥마을점 예약

 
 

반응형

 
 
저희는 월요일 오후 1시 50분경 방문 예정이어서 주말에 연락을 했는데, 저희가 방문하는 시간대에는 많이 붐비지 않아서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주셨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이기 때문에 오후 3시 이전에 식사를 다 마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예약을 걸어놓고, 기념일에 제공해 주는 생신상도 같이 요청을 드렸어요. 
 
 
 

위치 및 주차

 

 
주소 :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80
영업시간 : 11시 30분~22시(15시~17시 브레이크 타임)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한양 한옥마을점은 센트럴파크에 위치하고 있어요. 맞은편에는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이 있어요. 
 
 
 

송도 한양 주차장

 
평일 오후 1시 30분경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빈자리는 많진 않았어요. 발레파킹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계셔서 주차 위치를 지정해 주셨어요. 
 
발레파킹을 원하면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발레파킹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요. 
 
 
 

한양으로 가는길
한양 입구

 
이 한옥마을에는 한양과 함께 경복궁, 삿포로, 팔진향, 할리스커피가 있어요. 한양은 한옥마을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엘리베이터 안이 찜통이었어요. 
 
 

한양 내부 테이블의 모습창가자리 바깥 풍경

 
예약자 확인 후 창가 쪽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룸형태는 아니었지만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나름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했더라구요. 
 
 
 

메뉴 소개

 

 

 
 

한양 한옥마을점 정식메뉴

 
저희는 한우양념불고기 정식 세트 3인분으로 주문을 했고 밥은 전부 솥밥으로 변경을 했어요. 정식 세트는 평일 오후 3시까지 주문이 가능해요.
 
 
 

세트메뉴단품메뉴식사메뉴일품메뉴

 
정식세트 이외에 세트메뉴, 단품메뉴, 식사메뉴, 일품메뉴 등이 있어요. 
 
 
 

와인메뉴주류와 음료메뉴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 메뉴도 있어요. 
 
 
 

도시락 메뉴한우 양념불고기 테이크아웃
실속혼합선물세트단품선물세트혼합선물세트

 
한양 도시락 메뉴와 포장 및 선물세트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한우 양념불고기 정식

 

서빙하는 로봇한우양념불고기

 
서빙은 로봇이 도와주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직접 불판에 고기를 올려 줬어요. 
 
 
 

한상차림김치찌개

 
불고기와 함께 기본 상차림으로 메밀부침개, 가지튀김, 깻잎겉절이, 계란찜, 김치, 나물, 잡채, 샐러드, 김치찌개가 나왔어요. 
 
 
 

돌솥밥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돌솥밥을 가져다주셨어요. 돌솥밥이 나오니 상에 자리가 부족하더라구요. 
 
 
 

생일상

 
이어서 매우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축하 멘트와 함께 엄마의 생신상을 따로 준비해 주셨어요. 정갈한 반찬과 미역국 그리고 변경한 돌솥밥이 나왔어요. 
 
생신상은 특별한 날에 요청을 하면 무료로 제공해 주는 거 같아요. 돌솥밥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일반 밥이 제공돼요. 
 
 

일산 백석 한정식맛집 해오름한정식에서 엄마생신파티

얼마 전 저희 엄마 생신겸 다녀온일산 백석에 있는 한정식 맛집해오름한정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 & 영업시간 & 주차     주소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79 2층 

sokkup-nori.kr

 
 
지난번에 장모님을 모시고 일산에 해오름한정식에 갔었는데 그곳에서도 생신상을 따로 준비를 해주더라구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이런 서비스에 더 감동하는 법이잖아요. 
 
엄마가 상차림을 보시고 흡족해하셔서 좋았어요. 
 
사실 한양의 한우 양념불고기 정식과 반찬들은 평범한 맛이었어요. 아내는 엄마를 모시고 자주 가던 이학갈비의 반찬이 더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전체적인 구성과 맛은 장모님을 모시고 갔던 백석 해오름 한정식이 더 나았어요. 
 
대신에 생신상을 제공해 줘서 생일축하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실차할리스커피 한옥마을점

 
후식으로는 시원한 매실차를 제공해 줘요. 식사를 마치고 할리스커피로 이동해서 케이크에 초를 켜고 축하를 하려 했지만, 자리가 마땅치 않아 집으로 가서 생일축하 초를 켜고 엄마의 생신을 마무리했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