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세나도광장 이동하기┃마카오 무료셔틀버스 정류장 및 이용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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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마카오로 넘어가는 여정은
언제나 설렘이 가득해요.
저 역시 이번 여행에서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세나도광장
방향으로 이동하며 마카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마카오는 교통비 걱정 없이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각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시스템
덕분이에요.
이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마카오섬의
고즈넉한 구시가지는 물론, 화려한 호텔들이
모여 있는 타이파 지역까지
아주 편리하게 오갈 수 있거든요.
오늘은 제가 직접 몸소 체험하며 다녀온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마카오섬 세나도 광장으로
마카오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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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세나도광장 이동하기

터보젯 페리에 몸을 싣고 넘실거리는
파도를 지나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발을
내디뎠을 때의 그 묘한 활기가
아직도 기억에 선해요.
입국 절차를 마치고 나오면 이제 본격적으로
마카오섬 구시가지의 중심인
세나도 광장을 향해 가야 하는데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길이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이정표만
잘 따라가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먼저 터미널 건물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야 해요.
지하 통로를 통해 반대편으로 쭉 이동하다
보면 우리가 찾는
버스 승강장이 나타난답니다.
이곳에는 마카오 전역의 주요 호텔과
거점으로 향하는 마카오 무료셔틀버스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어요.
여기서 우리가 타야 할 세나 광장행
버스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
이에요.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세나도광장 이동하기 마카오 무료셔틀버스 정류장 및 이용 방법 안내

여기서 한 가지 꼭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마카오에는 세나도라는 이름이
마카오섬 구시가지와 타이파 지역 두 군데
모두 존재한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버스를 타기 전 직원분께 목적지를
물어보면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
꼼꼼하게 다시 확인하시곤 하더라고요.

마카오 무료셔틀버스 승강장

제가 탔던 버스는 사진 속에서 보던
산뜻한 녹색 버스였는데, 이 버스가 바로
세나도 광장 근처까지 우리를 데려다줄
고마운 이동 수단이었어요.

보통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세나도 광장으로 직접 가는 셔틀보다는
근처의 ‘리스보아 호텔’셔틀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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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줄에 서서 순차적으로 탑승을 시작했고,
사람들이 금방 차서인지 버스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했답니다.

마카오 무료셔틀버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과 하차 지점 확인하기

마카오 카지노 리스보아

버스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창밖으로는 마카오만의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다소 흐릿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차분한
공기 속에 우뚝 솟은 화려한 고층 빌딩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더라고요.
홍콩이 촘촘하고 밀도 높은 느낌이라면
마카오는 조금 더 웅장하고
화려한 색채가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창밖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금색의 카지노 리스보아
건물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제 내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신호예요.
그 독특하고 거대한 금빛 외관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놓칠 일이 거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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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고 6~7분정도 지났을 무렵
카지노 리스보아 근처에서 하차했어요.
별도의 안내방송은 없었고
이곳이 종착점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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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려한 건물 근처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우리가 가고자 했던
유럽풍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광장에 도착하게 돼요.

마카오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는 이동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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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셔틀버스에서 내려 세나 광장으로
걸어 들어가는 길은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비밀 통로를 지나는 기분이었어요.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현대적인 터미널의 모습뿐이었는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포르투갈식
바닥 타일과 파스텔톤 건물이 가득한
풍경 속에 서 있다는 게 참 신기했죠.
셔틀버스 안에서 바라보던 그 화려한 금빛
카지노의 위용과 대조되는 구시가지의
소박하고도 이국적인 모습은
마카오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정취인 것 같아요.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 이상의
즐거움이 있었던 이번 이동은 여행의 시작을
아주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덜컹거리는 버스 창가에 기대어
낯선 도시의 건물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던 그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여러분도 마카오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창밖의 풍경을
놓치지 말고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
편리함은 물론이고 마카오라는 도시가
가진 두 가지 얼굴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멋진 방법이니까요.

세나도 광장의 노란 성당 앞에 서서
찍을 사진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던 그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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