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시내에서 숙박을 계획하고 있다면
호텔급 숙소가 많지 않아 선택이 쉽지 않죠.
그런 가운데 깔끔한 외관과 접근성,
기본 이상의 서비스로 눈에 띈 곳이 있었으니
바로 월영호텔!
안동을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인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월영호텔의 트윈룸에서
1박을 하며 직접 경험해본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월영호텔은 객실 타입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PC룸이나 안마의자가 있는 객실도 있지만,
저희는 잠만 잘 수 있는 기본형
트윈룸을 선택했어요.
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총 158,886원(할인 적용가)에 예약했는데,
주말 요금치고는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었어요.
▲ ▲ 위 링크로 접속하시면
할인된 금액이 자동 적용됩니다.
체크인 및 주차 팁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해요.

월영호텔의 주차장은 총 2군데가 있어요.
호텔 길 건너편 전용주차장(평화동 71-272)과
서부시장 공영주차장(태화동 189-1)을
이용하면 돼요.


토요일에 체크인을 하는지라 오후 4시 17분쯤
에 서부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이곳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로 약 7분정도 걸려요.


오후 4시 24분경 호텔 로비에 도착했는데,
CCTV로 보이는 호텔주차장에
비어있는 주차자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동주차를 했어요.
전용주차장에는 약 8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어요.
서부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셨다면
체크인 시 프론트에 주차 이용 사실을
알려야 요금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주차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체크인 전에
전화로 빈 자리를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편의시설
9층 라운지






호텔 9층에는 투숙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요.
라운지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1시,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무료 조식도 제공돼요.
라운지에는 24시간 무인 편의점,
세탁기, 전자레인지, 즉석라면 기계,
그리고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머신까지 갖춰져 있어 간단한 요기나
커피 타임을 즐기기 좋아요.
생각보다 실용적이고 잘 갖춰진
부대시설이라 만족도가 높았어요..
트윈룸 후기



체크인 시 받은 객실 키카드와 함께 제공된
안동 하회탈 모양의 장식품이 인상 깊었어요.
이 소품은 호텔에서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트리 오너먼트로
활용했답니다.






트윈룸은 크진 않았지만 캐리어를 펼치고
짐을 정리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객실 내외부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수건도 넉넉히 제공되었어요.
욕조는 없지만 비데가 설치된 변기가 있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기본 어메니티와 커피포트, 드라이기,
생수 2병이 비치된 냉장고(냉동 기능 없음) 등
필요한 것들은 빠짐없이 갖추고 있었고요,
특히 객실 내 조명이 따뜻하고 조도가
적당해서 휴식하기에 무척 좋았어요.
체크아웃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이며,
엘리베이터 에 있는 객실 키 반납함에
키를 넣으면 간편하게 완료돼요.
프론트를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어 편했어요.
월영호텔에서 안동 문화의 거리까지는
택시로 약 9분, 도보로는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예상보다는 가까운 거리라
산책 삼아 걸어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깔끔하고 실용적인 안동 숙소, 월영호텔

특별히 화려한 시설은 없지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구조,
필요한 편의시설이 적절히 갖춰진
월영호텔은 안동 시내에서 편안하게
1박 하기에 적합한 숙소였어요.
조식, 커피, 세탁실까지 갖춘 실속 있는
구성이 인상적이었고요.
안동에서 깔끔한 숙소를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