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오키나와를 방문한 분들 사이에서
통하는 말이 있습니다.
‘2키나와, 3키나와, 4키나와’ 식으로
횟수를 세는데요.
저희 부부는 어느덧 ‘9키나와’를 찍었답니다.
그만큼 애정이 듬뿍 담긴 오키나와.
그리고 그 모든 여행에 빠짐없이 들렀던
단골 맛집이 있으니, 바로 차탄에 위치한
타코 전문점 Mexico입니다.
뜨거운 햇살 속에서 시원한 오리온 맥주
한잔과 함께 즐기는 타코 한 접시.
이곳을 모른다면 진짜 오키나와 여행의
맛을 놓친 것과 다름없을지도 몰라요.
오키나와 중부 맛집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맛보면 매번 다시 찾게 되는
차탄의 인기 타코 가게, Mexico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위치: 1 Chome-12-10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6 일본
- 영업시간: 11:00 ~ 20:00
- 휴무일: 매주 수요일, 목요일


Mexico는 차탄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북부에서 남부로 이동하거나 렌터카 반납
전에 들르기 딱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본점보다 좀 더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곳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단체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공간감을 자랑해요.
본점에 대한 정보는
맨아래 링크글을 참고해 주세요.
2. 내부 공간 분위기



실내는 마치 미국의 패스트푸드점처럼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점이 로컬 감성이 있다면, 이 분점은
젊고 세련된 느낌이 더 강합니다.
자리 배치도 널찍하게 되어 있고,
창가 자리도 있어 햇살 좋은 날엔
더욱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답니다.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서비스는 있지만,
식사 후에는 자율적으로 접시와 트레이를 반납하는 시스템이니 참고해주세요.
3. 메뉴 구성

Mexico의 메뉴는 단출하지만 강력해요.
타코와 타코라이스가 중심이고,
음료와 맥주, 커피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코
- 2개: 500엔
- 3개: 700엔
- 4개: 840엔
- 5개: 1,050엔
- 6개: 1,260엔
타코라이스
- M 사이즈: 850엔
- S 사이즈: 550엔
- 추가 소스: 50엔
맥주
- 오리온 맥주, 코로나 맥주: 각 550엔
- 오리온 클리어 맥주: 450엔
음료
- 음료는 각 300엔
- 펩시 콜라
- 7UP
- 레몬 스쿼시
- 레몬에이드
- 파인애플주스
- 우롱티
- 아이스티(달지않은)
커피
- 아이스커피: 400엔
- 카페라떼: 500엔 (Hot / Ice)
4. 맛 후기 & 추천 이유





9번의 오키나와 여행에서 매번 들렀다는
것만으로도 맛은 증명됩니다.
저희뿐 아니라 함께 방문한 지인 부부도
너무 맛있게 먹고 한국에서 집에서
재현해보려 했을 정도였죠.
특히 이곳 타코의 피는 일반적인 또띠야와
달리 쫄깃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요.
안에 들어가는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
그리고 소스의 조화는 정말 완벽합니다.
살짝 식은 상태로 먹어도 맛이 유지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타코예요.
레몬에이드나 오리온 맥주와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황금 조합.
타코만으로는 부족하다면
타코라이스도 도전해보세요.
깊은 풍미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오키나와 중부를 여행하신다면,
또는 차탄 근처를 지나가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여행의 피로를 맛있는 타코 한 입으로 날려줄, 진짜 현지인도 반한
오키나와 중부 맛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