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구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절벽 위에 아슬하게 자리한 신비로운
암자 사성암을 추천드려요.
구례 가볼만한 곳으로 입소문 난 이곳은
탁 트인 섬진강 전망과
독특한 암자 건축이 어우러져,
직접 가보면 왜 많은 여행자들이
극찬하는지 알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사성암 가는 길부터 뷰포인트,
실제 방문 후기까지 생생하게 소개해드릴게요.
1. 위치 및 가는방법
-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seongam.or.kr
- 문의처 : 061-781-5463


차타고 이동하다보면
위 사진처럼 ‘주차장’과
‘마을버스’를 타는 곳의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자가용으로 이동을 해서
왼편으로 보시면 사성암 가는 길 팻말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로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꼭 자가용이 아니고도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요.
마을버스와 도보입니다.
실제로 차로 올라가는 길에
도보로 올라가는 관광객들을 몇분 보았어요.
2. 주차장 정보

위로 올라오시면 입구 앞에
위 사진과 같이 주차장이 쭈-욱 있어요.
꽤 넓은 주차장이라 걱정은 없겠지만
주말이나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즌에는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위 사진처럼 올라가다보면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실제 사성암에서 보는 뷰는 얼마나 더 멋질지
올라가면서 힘들었지만 기대감으로
견뎌낼 수 있었어요.
3. 전경과 유래

사성암은 바위산 위에
자리잡고 있는 암자(庵子)라고 해요.
암자는 큰 절에 비해 규모가 작고,
깊은 산이나 한적한 곳에 지어진
수행과 기도를 위한 공간이라고 해요.
보통 고승이나 수도승이 홀로 수행하거나,
큰 사찰의 스님들이 수양과 기도를 위해
잠시 머물렀던 장소로 사용되었답니다.
이름이 사성암이지?했는데요.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
이 4명의 성인이 이곳에서 수행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가장 먼저 소원바위를 가보려고
올라가봅니다!
4. 소원바위

저희가 방문하기 전에도
소원바위를 보러 가는 길쪽이
공사중이라는 다른 블로거분의
글을 봤었는데요.
소원바위는 저희가 다녀온 10월 17일 기준
공사로 인해 진입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관광안내소를
통해 개방 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5. 53불전・나한전 구간


소원 바위 반대편으로 가면
53불전・나한전으로 가는 길이에요.
길가에 소원을 비는 돌맹이탑들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같은 모습이에요.

내려오는 길에는
이렇게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여기서도 경치가 너무 멋져서
어르신들이 앉아서 쉬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내려오는 계단 정면에서는
절벽에 자리잡은 사성암의 위용 있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서, 많은 분들이
이 지점에서 사진을 남기곤 하세요.

내려와서 그 옆에 있는 약사전(유리광전)으로
가는 계단을 이용해 올라갔는데요.
돌담으로 만들어져 있는 계단이
아기자기하고 중간중간에 꽃들이
너무 이쁘게 피어져 있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암사가 있을까 싶었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나 멋진 섬진강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6. 약사전(유리광전)과 마애여래입상

유리광전 안에는
마애여래입상이 돌에 새겨져 있는데요.
원효대사가 선정에 들어
손톱으로 그렸다고 전해진다고 해요.
이곳의 주불전이기도 한 곳이랍니다.
실제로 보니 돌에 새겨져 있는 것이
신비롭게 보이기도 했답니다.


이곳에서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보다가 내려왔어요.

내려오면 아래에서
마그넷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마그넷을 구입했답니다.
구례 여행 중 단 하나의 장소를 고르라면,
저는 단연 사성암을 꼽고 싶어요.
단순한 사찰이 아닌, 절벽 위에 세워진
독특한 풍경과 아름다운 섬진강 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구례가볼만한 곳’ 중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사성암,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