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프롬유는 경주여행 중 공예품과
작가 기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들러보기
좋은 공예편집샵이에요.
황리단길 중심부처럼 북적이는 상권과는
조금 다른 결의 공간이고, 도자기 그릇과
유리 기물, 오브제, 모빌 등을 차분히 감상할 수 있어요.
서울 편집샵에서 봤던 작가 작품도 만날 수 있었고,
경주의 고요한 분위기와 공예품이
잘 어우러져 기억에 남았어요.
유프롬유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공간 성격 | 공예품 편집샵, 작가 기물 쇼룸 |
| 여행 키워드 | 경주여행, 감성 편집샵, 공예품 쇼핑 |
| 추천 대상 | 도자기 그릇, 유리 기물, 오브제, 작가 작품 좋아하는 분 |
| 관람 소요시간 | 약 20~40분 정도 |
| 쇼핑 포인트 | 실제 작가 작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어요 |
| 공간 분위기 | 조용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감상형 공간 |
| 주차 | 전용 주차장은 없어 주변 주차장 이용이 좋아요 |
| 방문 전 확인 | 인스타그램 공지로 운영일과 전시 상황 확인 추천 |
유프롬유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매장이라기보다,
작은 전시를 보듯 천천히 둘러보는 공간에 가까웠어요.
작품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취향에 맞는 기물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고,
공간 자체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어요.
유프롬유는 어떤 곳인가요?

유프롬유는 ‘유 당신으로부터’라는 이름처럼
일상으로 이어지는 공예품을 소개하는 편집샵이에요.
공식 인스타그램 소개에도 경주 계림로에 위치한
공예 아카이브 공간으로 안내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8시로 확인돼요.
다만 화요일은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공예편집샵 중에는 너무 조용하고 엄숙해서
구경하기 부담스러운 곳도 있는데, 유프롬유는
생각보다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고, 공간의 온도가
차갑지 않아 작품을 천천히 보기 좋았어요.
위치, 운영시간, 휴무, 주차

| 항목 | 정보 |
| 주소 | 경북 경주시 계림로 75-6 |
| 기본 운영시간 | 11:00~18:00 |
| 화요일 운영 | 13:00~18:00로 안내된 자료가 있어요 |
| 정기휴무 | 수요일 휴무로 확인돼요 |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없음 |
| 공지 확인 | 인스타그램 운영 공지 확인 추천 |
유프롬유 공식 인스타그램에
운영시간 11시-18시
화요일 1시-6시
휴무 수요일로
표시되어 있어요.
외부 일정으로 오픈 시간이 늦어지거나
운영하지 못하는 날도 있다고 적혀 있어,
방문 전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게 가장 좋아요.

별도의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
저희도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이동했어요.
경주 시내 산책 코스처럼 묶으면
이동 부담이 크지 않았어요.
유프롬유 공간 분위기
유프롬유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공간 자체가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구의 문 손잡이부터 일반적인 매장과 달랐고,
내부는 공예품이 돋보이도록 차분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 공간 요소 | 인상 |
| 입구 | 손잡이와 외관 디테일이 감각적이에요 |
| 중앙 공간 | 작가 기물이 한눈에 보이도록 배치되어 있어요 |
| 창가 | 햇살이 들어와 유리 작품이 더 돋보여요 |
| 안쪽 좌석 | 차를 마시며 쉬고 싶은 분위기가 있어요 |
| 키친 공간 | 차를 준비하는 듯한 작은 공간이 있어요 |
공간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시선이
여러 방향으로 트이게 구성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았어요.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작품이 보였고,
기물과 가구, 빛의 위치가 잘 맞아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웰컴티와 편안한 응대

방문했을 때 호박차를 웰컴티처럼 내어주셨어요.
잔도 예뻤고 차 맛도 좋아서, 자연스럽게
천천히 공간을 둘러보게 됐어요.
이런 세심한 응대는 공예편집샵의 인상을 크게 바꿔요.


작품이 아무리 예뻐도 공간이 너무 엄숙하면
오래 머물기 어려운데, 유프롬유는 감상과
쇼핑 사이의 균형이 좋았어요.
유프롬유에서 볼 수 있었던 작가 작품

유프롬유에는 여러 작가의 기물이 모여 있었어요.

서울에서 본 적 있는 작가 작품도 있었고,
경주 여행 중 처음 마주한 작품도 있었어요.
| 작가·브랜드 | 작품 특징 |
| 틸라메서만 | 따뜻한 분위기의 조각품 |
| 고명신, 갑빠오 | 독특한 표정의 오브제 |
| 민승기 & 연호경 | 문구와 낙서 같은 드로잉이 들어간 접시 |
| 전수빈, 클리어무드 | 색감이 더해진 맑은 유리 기물 |
| 김동완 | 기포가 들어간 시원한 느낌의 유리 작품 |
| 최아영 | 얇은 두께감의 도자기 컵 |
작품을 하나씩 보다 보면 각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단순히 “예쁜 그릇을 파는 곳”이라기보다,
작가별 기물의 결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틸라메서만 조각품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에 들어온 작품 중 하나가
틸라메서만 작가의 조각품이었어요.
형태가 강하지만 분위기는 따뜻했고,
공간 안에서 시선을 붙잡는 힘이 있었어요.
유프롬유는 작품 배치가 좋아서 하나의 작품만
튀기보다는 전체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보였어요.
그래서 조각품을 보다가도 주변의 컵,
접시, 유리 기물로 시선이 이어졌어요.
갑빠오 고명신 작가 오브제





무심한 듯한 표정의 오브제들은 고명신 작가,
이른바 갑빠오 작가님의 작품이었어요.
귀엽지만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고,
어딘가 차갑고 묘한 느낌이 섞여 있어 오래 보게 됐어요.
갑빠오 작품은 단순히 귀여운 장식품이라기보다
표정이 기억에 남는 오브제예요.
집 안에 하나 두면 공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은 힘이 있었어요.
민승기 & 연호경 작가의 드로잉 접시



접시에 문구와 그림이 적힌 제품들은
민승기 & 연호경 작가님의 작품이었어요.
정갈한 도자기라기보다 낙서처럼
자유로운 드로잉이 들어가 있어 독특했어요.
이런 접시는 취향을 많이 탈 수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하게 꽂히는 유형이에요.
실사용도 가능하겠지만, 저는 벽이나 선반에 두고
보는 장면이 먼저 떠올랐어요.
전수빈 클리어무드 유리 작품


유리 작품 중에서는 전수빈 작가의
클리어무드가 인상적이었어요.
투명한 유리 기물에 경쾌한 색감이 더해져
봄과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맑은 유리는 자칫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데,
클리어무드 작품은 색의 사용이 좋아서
생동감이 있었어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놓이니
훨씬 더 예뻐 보였어요.
김동완 작가와 최아영 작가의 기물


김동완 작가의 작품은 유리 안에 기포가 들어가 있어
물방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있어
여름 테이블이나 창가에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최아영 작가의 컵은 요즘 여러 공예 편집샵에서
자주 보이는 얇은 도자기컵 계열과 결이 닿아 있었어요.
손에 들었을 때 가볍고 섬세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눈길이 갔어요.
창가와 유리 기물이 만든 장면

유프롬유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창가 쪽이었어요.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에 유리 소재 기물들이 놓여 있으니
작품들이 더 살아 보였어요.














특히 벽에 걸린 유리 화병과 파란색 모빌이 기억에 남아요.
제비처럼 보이는 모빌은 색이 아주 예쁜 파란색이라
공간의 포인트가 됐어요.
이런 작은 장면들이 유프롬유를 더 경주답게,
또 동시에 현대적으로 느끼게 했어요.
유프롬유를 경주여행 코스에 넣기 좋은 이유
경주여행은 보통 유적지, 한옥 숙소,
황리단길 카페, 맛집 위주로 짜게 되는데요.
유프롬유 같은 공예편집샵을 넣으면
여행의 결이 조금 달라져요.
경주 벚꽃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카페와 맛집 사이에
유프롬유를 넣어도 좋아요.
화려한 벚꽃길을 걷다가 조용한 공예 공간에 들어오면
여행의 속도가 잠깐 느려져요.
방문 전 체크포인트
유프롬유는 개인 운영 성격이 강한 공예편집샵이라
방문 전 최신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 체크 항목 | 확인할 내용 |
| 운영시간 | 기본 11:00~18:00 기준으로 확인돼요 |
| 화요일 | 13:00~18:00 운영으로 안내된 자료가 있어요 |
| 휴무 | 수요일 휴무, 과거 공지에는 수·목 휴무 기록도 있어요 |
| 주차 | 전용 주차장이 없어 주변 주차장 이용 추천 |
| 공지 |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 확인이 좋아요 |
| 구매 | 작품 특성상 재고가 자주 달라질 수 있어요 |
| 촬영 | 작품 공간이라 조심스럽게 촬영하는 게 좋아요 |
| 관람 태도 | 기물은 파손 위험이 있어 손으로 만지기 전 확인해요 |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수요일 휴무로 보이지만,
홈페이지의 과거 공지에는 수·목 정기휴무와
외부 일정으로 인한 변동 가능성이 함께 안내되어 있어요.
방문 전 최신 인스타그램 공지를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
FAQ
유프롬유는 어떤 매장인가요?
유프롬유는 경주에 있는 공예편집샵이에요.
도자기 그릇, 유리 기물, 오브제, 모빌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유프롬유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검색 기준으로 기본 운영시간은 11:00~18:00이고,
화요일은 13:00~18:00로 안내되어 있어요.
휴무는 수요일로 확인되지만 변동 가능성이 있어
방문 전 인스타그램 공지를 보는 게 좋아요.
유프롬유에 주차장이 있나요?
매장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한 뒤
걸어가는 방식이 좋아요.
유프롬유에서 실제 구매도 가능한가요?
가능해요.
전시된 작가 기물 중 판매되는 작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어요.
다만 작가 작품 특성상 방문 시기에 따라
재고와 구성이 달라질 수 있어요.
경주여행 중 일부러 들를 만한가요?
도자기, 유리 공예, 작가 오브제에 관심이 있다면 들를 만해요.
경주여행 중 카페나 맛집 위주의 일정에
조용한 공예 공간을 더하고 싶을 때 잘 맞아요.
경주에서 만난 조용한 공예의 시간
유프롬유는 경주여행 중 가장 조용하게
오래 보고 싶었던 공간이었어요.
여행지에서 예쁜 물건을 만나는 일은 종종 있지만,
그 물건들이 놓인 공간까지 함께
기억에 남는 경우는 많지 않거든요.
문 손잡이부터 창가의 유리 기물, 파란 모빌,
호박차를 담아준 잔까지 하나하나가
공간의 일부처럼 느껴졌어요.
경주라는 오래된 도시 안에 이런 현대적인 공예편집샵이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벚꽃을 보러 가는 길이든, 황리단길 근처를 걷는 날이든,
잠깐 속도를 늦추고 싶은 순간이 오면
유프롬유 같은 공간이 여행의 결을 바꿔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