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북부 쇼핑 하나사키 마르쉐 쇼핑몰 우미카지 마켓 카이소우 43 pottery

얼마 전 알라 마하이나 콘도호텔를 공유해드렸는데요.
이 숙소도 좋은데 그 아래
하나사키 마르쉐 쇼핑몰이라는 곳도 좋아서
같이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

 

 

 

 
 

위치

 

주소
1421-1 Yamagawa, Motobu, 
Okinawa 905-0205 일본
 
하나사키 마르쉐는 알라마하이나 호텔 앞에
위치해 있어요!
 
 

우미카지 마켓 (Umikaji Market 海風マーケット)

 

 
여기 전체적인 건물 분위기가
우미카지 테라스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이 글 쓰면서 정확한 이름을 찾아보니
우미카지 마켓이네요? 호호 신기해라!
 
알라 마하이나 콘도호텔을 묵기 전, 여행때
차타고 지나가며 깔끔한 쇼핑센터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구경을 하면서 알게된 곳이에요.
 

 
 

.

전반적인 기념품들 있어서
호텔 투숙객들이 지인분들 선물로
쇼핑하기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더라고요.
투숙객이 아닐때 구경했을때도
재미있게 했던 곳 중 한 곳이에요.
 
 
 

 

한창 루트비어에 꽂혀있을때라
여기서 발견해서 콜라 좋아하는 언니를 위해
여기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리온 등 튜브형태로 되어 있는 걸
어디서 지나가면서 봤는데 어디서 파는거지?
했었는데 이곳에 있어서 이것도 하나 겟하고요!
 
 

 

 

이것도 선물하기에 괜찮아보여서 유심히 보니
각종 야채들이나 해초류가 가미된 쁘띠소금이에요!

 
 
 

 

오키나와 전통 악기 산신이 생각났는데
산신은 줄이 3개만 있는 악기로 알고 있는데
이건 4개가 있으니 아닌가보다 했어요.
애들이 들고 있음 귀여울 것 같죠?
 
 

카이소우 (KAISOU)

 

곳곳에 이 브랜드 제품들을 본 것 같은데
카이소우는 오키나와 로컬브랜드라고 해요.
 
오키나와에는 총 3곳에 매장이 있는데
나머지는 이 아래 두곳이에요!
나하시장 쪽에 있답니다 :)
 

카이소우 평화로점 · 3 Chome-2-56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카이소우 2호점 · 3 Chome-2-56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카이소우 제품들 외에도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티켓투더문 등
브랜드 제품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최근에 공항에서 어떤 분의 백팩이 너무 예뻐서
검색해보다가 티켓투더문(Ticket to the moon)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소재가 굉장히 가볍고 튼튼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진을 찍고 있던때는 요아이에 대한 관심도는 없고..
해먹에 관심이 생겨서 해먹이다!
하고 달려가서 봤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 브랜드가 그 브랜드였다니!!
 
 

 
이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들과
콜라보도 꽤 진행하는 것 같아요!
카이소우와도 콜라보한 가방이 있었어요 :)
 

 
 
 

 

가운데 새는 오키나와 '얀바루쿠이나' 라고
불리우는 새인데요. 멸종위기인 새라고 해요~
그래서 오키나와 면세점에서
굿즈로도 많이 보였던 새인데요!
뭐랄까 모리셔스의 도도새 같은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00+1 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동물들을
진짜 디테일하게 잘 만들더라고요 :)

 
젤리캣..토끼만 알고 있었는데
수박이? 공식사이트 가서 보니까..
너무 귀여운게 많은거 아닙니까..으악..
여기도 개미지옥의 세계네요

 
 

 

파타고니아 반바지도 있었고~
노스페이스는 우리나라에선 잘 없는
디자인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왼쪽에 모자 색깔 이뻐서 써봤는데
너무 타서 퍼스널 컬러에 안 맞...ㅋㅋㅋㅋㅋ
 

 
카이소우 봉제인형도 있었는데
신라호텔 인형하고 비슷한 모양!
팔다리 다 움직이고요!
유니크한 느낌이라 소장하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조금은 있는 편이라 고민하다..조용히 내려놓음
 
 

 
요론 모형들도 있어서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멋스러울 것 같았어요!
 

 

카이소우 자체브랜드에서 만든
악세사리 제품들도 있어요!
 
 

43 pottery

 
43 포터리는 도자기 식기들을 판매도 하면서
한쪽에는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어요.
 
 

 
오키나와 블루를 담은 접시와 컵도 있고요~
 
 

 
위의 저시와는 느낌이 조금 다른
유광의 다른 접시들도 있어요~
 
 

 
패턴이 더 있는 제품들도 있고요~
 
 
 

 
매장의 반은 구입할 수 있는 접시들과 컵이 있고요!
나머지 반인 공간은 이렇게 체험존으로 되어 있어요!
 
 

체험 종류, 비용

 
중앙으로 가면 이렇게 체험 비용이 적혀져 있어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도자기에
파란색으로 색을 입히는 체험,
점토로 처음부터 만들 수 있는 체험,
접시에 그림을 그려 채색하는 체험,
 
 

 
동물모양의 도자기 오브제에 채색하는 체험,
100일 기념 핸드페인팅 같은걸 찍어
기념할 수 있는 체험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요!
 
체험을 원하면 공식홈으로
가셔서 확인하시면 되어요

 
 

 

 

그 외에도 포크 타마고 오니기리, 수이사봉,
공차 매장도 있으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 외에도 스타벅스 매장도 있는데
뷰가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그곳은 따로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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